요사채 란?

요사채(寮舍寨)란 사찰내에서 전각이나 산문외 건물을 이르는 말이며 신도들이 잠깐 쉬고 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창고·우물·장독·세탁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한데 모여 있기도 하고~~ 관세음 보살!! 대구의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총동문신도회' 인연에서 '우리절 관음사'로 다시 '요사채'란 이름으로 거듭 나면서 모름지기 부처님의 정법하나로 여기까지 오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요사채는 부처님도량에서 나눔을 가지는 공간이기를 우리들의 덕담을 나누는 사랑채이기를 소원하며 요사채.. 우리는 이런 요사채에서 우리님들과 함께 기도정진하며 부처님을 법을 주고 받기도 하고 아울러 우리네 고운 이야기를 주고 받고자 합니다.. 찾아 주십시요 관세음 보살!! ~~ 사랑의 요사채 도반 일동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