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생활속의 종합지

말한대로 하지마라. 왜 당신은 말한대로만 하는가?

龍潭(용담) 2007. 8. 5. 12:06

 나고야지방에서 大野耐一씨가 사원에게 자주했던 .

                                               
"일은 지혜를 사용하는 것이다."

 

과장님, 건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사건의 진행방법에 헤매거나 무엇인가 문제라도 있거나 하면, 조속히 상사에게 상담하면 그만
이다. 혼자서 멋대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태에 이르는 일도
있다. 상사로 부터  "좀더 빨리 상담해 있었다면 뭔가를 있었을텐데…"라는 꾸지람은
죽은 뒤에 제사지내는 격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조금 어려우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지시를 받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도를 넘으면 "그만큼 스스로 궁리를 하라!" 하는 상사의 힐책이 돌아온다. "뭐라도 상담
하라고 말했지 않은가?"라고 푸념이라도 하고싶어 진다.
   경우의 의견의 가감은 어렵다. 어느 타이밍에서 무엇을 상담하면 좋을지는 어려운 것이다.
확실한 것은 자신의 생각없는 상담은 어드바이스를 수가 없다 것이다.
   예전에 오노다이이치씨가 야간에 직장에 가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지적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통상, 밤에 지적되는 것은 다음날 아침부터 개선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오노다이이치씨는
반복해서  " 있나?" 묻는 것이다 말을 듣는 쪽은 하는 없이 지적된 개선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오노씨에게 들은대로 버린다.
   그러면 오노씨는 "어째서 들은대로 하는 것인가?"라고 화를 내는 것이다.
   꾸중을 듣는 측면에서 보면시간이 없는 가운데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화를 내는
것은 말도 않된다.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가 무엇보다도 말하고 싶었던 것은
  "지혜를 써서 일을 해라" 것이었다.
   오노씨는 어떤 경우에도 "지혜를 내어서 훨씬 낫게하라" 입버릇이었다. 카타로그대로 물건 
만들거나, 시킨 그대로의 일해서는 경쟁에서 이길 없다. 기계로 하든, 수작업으 하든
모든 것에서직장의 지혜 연관 시킨다.  "지혜의 양만이 경쟁에 이긴다."  도요타방식의
사고방식이다.
 ◎ – 「메뉴얼 어떻게 생각하는가?
   재고에 대해서도 "이것은 없이 생긴 것인가?  만든 것인가?"라는 것이 의문이 된다. 
신중한 생각도 없이 없이 생긴 재고...에는 심한 질책이 날아온다.
   이처럼 하나하나의 일의 의미를 확실히 생각해서, 지혜를 써서 일을 한다. 
   이것이 도요타방식의 일하는 기술이다.
   도요타방식의표준작업매뉴얼 동일시 하는 사람이 있다. 표준작업은 "일하는
방법이 전부 정해져 있어서,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라는 오해이다.
   실제로는 표준작업과 매뉴얼은 크게 다르다.
   표준작업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낭비없이 일을 있도록 정해져 있을 , 지혜를 붙이는
것으로, 계속해서 개선을 추가해 가기위한 기초에 지나지 않는다. 표준이 없으면 개선도 개악도
판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표준작업은 직장의 지혜를 숫자만 변화해 가는 것이다. 거기에 매뉴얼과의 
차이가 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일을 때에는 언제라도 " 이것을 하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훨씬 좋게할 수가 있을까?"라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
편이 좋다. " 볼일 없는 일이기 때문에 적당히 해놓자" "위에서 시켰기 때문에 다른 일을 제쳐 
놓고 먼저 놓을까?"라는, 일을 건성으로 하는 습관이 제일 무섭다.
   상사는 목표를 제시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나아갈까는 것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맡겨져 있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도 없이 "어떻게 할까?" "어찌하면 좋을까?"
전부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는 도저히 일을 하고 있다고 없다.
   물론 자신이 선택한 방법을 따라서 " 선택한 것인가?"라고 하는 설명도 있도록 해두자. 
일인 이상 낭비를 없애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은 명확한 이유도 없이 자기 멋대로 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그룹명 > 생활속의 종합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0) 2007.08.19
남자의 세가지 인생  (0) 2007.08.19
애로송 모음(31곡)  (0) 2007.08.06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0) 2007.08.05
흘러간 추억의 노래 66곡  (0)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