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임수리 블로그

죽음마저 거부한 사랑 지금으로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은 완전히 잃은 후였..

배려가 아름다운 친구 배려가 아름다운친구 그런사람이 참 아름다운 친구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친구..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친구..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

사랑은...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은 가슴에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 나는 것 사랑은..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삶의 고난과 역경에 휴식이 되는 의자가 되어 주는 것 사랑은... 파도치는 시련 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호수처럼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 사랑은... 그 어떠한 오해로 믿음에 금이 ..

이번에 안타까운 사고가 난 배는 초계함 '천안함'이며 천안함은 배에 붙여준 이름으로 초계함은 이 배의 크기와 용도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군함 중 전투함은 크게 작은 배부터 경비정 - 초계함 - 호위함 - 구축함 - 순양함 - 전함 - 항공모함으로 구분하며 또 같은 종류 전함 안에서도 크기나 용도에 ..

외모와 내모 한 여중생이 친구와 깔깔대며 지나가는 한 행인에게 " 연립주택에서 빚져서 쫓겨날 것 같이 생긴 사람 " 이라며 놀리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외모와 내모가 있다. 또 외모에나 내모에..

똑똑한 죄수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아야만 하는 교도소의 한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 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 ..

부산 ~ 울산 고속도로와 연계하여 부산 ~ 울산 ~ 포항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물류지원체계 확보 동해안 지역 배후 교통망 확충 및 국토의 균형 발전 도모 공사내용 사업연장 53.68km 사업금액 21,104억원 공사기간 2009.06 ~ 2013.12 준공예정일 2013.12(예정) 차로수 4 주요경과지 울산시, 경주시, 포항시 주요시..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 이웃간에 사랑, 사랑이 ..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서 인생을 망친다. 현명하게 화내는 법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다 보면 화날 때가 자주 있다. 웬만한 화는 참고 견디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있지만, 부부 싸움을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하는 여성이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하는 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