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은 가슴에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 나는 것
사랑은..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삶의 고난과 역경에
휴식이 되는 의자가 되어 주는 것
사랑은...
파도치는 시련 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호수처럼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
사랑은...
그 어떠한 오해로 믿음에 금이 가는 상황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
사랑은...
행복한 순간을 수없이 만들어 주는 것 보다
슬픔을 서로 나누어 갖는 것
내가 당신께
그런 사랑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
'그룹명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죽음마저 거부한 사랑 (0) | 2012.01.28 |
---|---|
배려가 아름다운 친구 (0) | 2010.09.28 |
초계함? 구축함? 군함은 어떻게 구분할까? (0) | 2010.06.04 |
외모와 내모 (0) | 2010.04.19 |
똑똑한 죄수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