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유게시판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龍潭(용담) 2010. 2. 3. 13:48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하자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 일이다

발 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 지 보이지 않는가?



 












개념 없는 신입 사원

 
지난 밤 새벽까지 술을 마신 신입 사원이 회사에 출근해서 대낮부터 책상에 엎드려 코를 골고 있었다.

그 꼴을 보다 못한 과장이 다가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신입 사원이 벌떡 일어나며 하는 말.




 "아니, 과장님께서 이렇게 밤늦게 저희 집엔 웬일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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