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정겨운 종교

용서하는 마음으로

龍潭(용담) 2009. 8. 3. 17:17

♡ 용서하는 마음으로 ♡

       용서하는 마음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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