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서상평길23-5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龍潭(용담) 2008. 9. 17. 16:54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좋은글에서 -








나의 님이시여~!
참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것이 어렵나 봅니다.
다~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사는게 인생인듯 하고요.
베풀고 양보하고 인내하며 사랑을 나누며 산다는것이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것일까 자문해 봅니다.
알면서도 행하지 아니한것이 더욱 죄가된다고 하는데...
재물을 주는것도 아닌데 행하지 못함은..
게으름 때문입니까 하니면 선행을 외면해서 입니까.
이도 저도 아니면 무관심 속에서 살기때문 일까요.

그러나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분들이 많다는것이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풍성한 추석 대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에 가시는 님께서는 안전운행 하시기 바라고요.
우리님께 만추의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나 권임술이는 당신을 사랑 합니다..

'그룹명 > 서상평길23-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박화년 동기 장녀 결혼식  (0) 2008.11.15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0) 2008.09.19
성공인을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0) 2008.03.05
명 심 보 감  (0) 2007.11.09
중년의 작은 소망...  (0)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