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로운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 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그때가 행복 했었다는
사실을 비로서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뒤늦게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와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그래서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언제나 떠나면서....
그 모습을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우리님들은 나에게 주어진 그 소중한 행복이
어디에 있나 알고 잘 간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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