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추억이야기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龍潭(용담) 2008. 1. 6. 19:29

♣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좋은 글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기쁨과

슬픔을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되는 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건 차가운 내 손을 누군가가 따뜻

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 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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