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추억이야기

오월의 아침에

龍潭(용담) 2008. 5. 2. 14:41
가정의달 오월의 아침에..
          家庭 和睦詩
月色花色 色光好 不如 父母 顔色好
(월색화색 색광호) (불여부모 안색호)

달빛과 꽃 색이 제아무리 곱다고 하나,
부모의 얼굴빛 좋은 것만 같이 못하고.

琴聲碁聲 聲吟好 不如子孫 讀聲好
(금성기성 성금호) (불여자손 독성호)

거문고 소리 바둑소리가 아무리 좋다고 하나,
자손들의 글 읽는 소리만 같이 못하고.

獨樂衆樂 樂樂好 不如夫婦 和樂好
(독락중락 락락호) (불여부부 화락호)

홀로 즐겁고 모두가 즐거워서 즐거움이 좋으나,
부부의 화목함만 같이 못하고.

詩友酒友 朋友好 不如兄弟 友愛好
(시우주우 붕우호) (불여형제 우애호)
 
시를 읊은 벗과 술벗이 좋고 좋으나,
형제간의 우애만 같이 못하느니라.
 
 
  어느덧 신록의 계절 !!
  가정의 달 5월이 열렸습니다.
 
  어린이날을 비롯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연이어 이어집니다.

  행복한 가정안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 이웃들과 어울어지는 일상속에
  효의 실천과 함께 감사의 맘이 오가는
아름답고 행복한 5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8/05/02 임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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