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흐러는 물처럼

우리 살아가는

인생살이 흘러가는 물처럼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가는 것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입니다. 

흐르는 물은

큰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장애물을 만나면 피해 가면서 

그냥 유유히 흘러만 가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골이 깊게 페인 곳을 따라

흘러 가면서 주변 온갖 식물과 동물들에게 

물을 공급 하면서 순리에 따라 흘러 가지만

물이 용트림을 하면 산이나 바위를 무너지게 하여
불이 무서운 것같지만 물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물은

언제나 순리대로

낮은 곳으로 만 흘러가며
늘 계곡이나 낮은 곳으로 흘러 가다

반드시 드넓은 강이나 큰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우리 삶도

흐르는물과 같이

삶을 유연하고 느그럽게
가을 들판의 잘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늘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면서 배려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참 아름다운 님들이길 소망하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