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머리깍은 불상.......
2.대적광전......
3.다보탑.......
4.영산불교의 삼신설 불신관.......
(1)붓다의 삼신이란?.......
(2)삼신의 교학적 근거.......
(3)여타의 삼신설 참조.......
5.영산불교의 종지및 사상.......
6.칭명염불.......
7.영산불교 사상의 우수성.......
8.깨달음에 대하여.......
9.마장에 대하여.......
10.윤회설과 영혼체.......
12.우주관.......
13.선불교의 문제점.......
-머리깍은 불상: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머리깍은 불상을 모시고 있다.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선포한 현지궁 현지사엔 불상이나 탱화에 두 눈은 뜬 채
머리 깍은 부처님들을 담고 있다.
이것은 2500년전 영산당시 머리 깍지 못하고 설산에서 수행.선정에
드신화신 부처님(석가모니) 모습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셔서 절대계의 자기 불신(보신)으로 돌아가 경험세계를 들고 나시면서 중생을
교화하시는 32상을 구족하고 빛(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원만)보신불의 모습이다.
불과를 이루신 사부님들(광명만덕.자재만현)께서 모든 붓다님들은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심을
부처님 이후로 처음보시고 설법을 듣고 하시면서 이 세상 불자들을 위해 진정한 복전이 되도록
오여래 및 여러 부처님 상을 절대계의 부처님 상을 본 따 조성해 놓은 것이다.
이 나라 이 사바세계 그 어느 사찰에도 없는
"머리깍은 부처님"은 21C 신불교 영산불교(靈山佛敎)의 심오한 사상을 웅변하고 있으니,
이런 진짜 부처님을 뵙고 찬탄 예배 공양드림은 최고의 공덕이 될 것이라 한다.
- 대적광전(大寂光殿):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대적광전을 건립한다.
대적광전에는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체로서
모든 붓다들의 청정법신을 총섭(흡수)한다.
밀교에서는 대일(大日)여래라고 하며 당(唐)의 이통영 장자는 "비로자나가 모든 부처님의 총명으로
대지(大地)의 광명체" 라고 했다.
현지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본다. "모든 붓다님들의 청정법신불은 큰 일이 있을 때 석가모니부처님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안으로 뭉친다. 청정법신불은 원만보신의 빛보다 훨씬 강도가 높다. 언제나 삼천
대천세계를 두루 비추고 있으며, 대 우주요 절대와 동일한 변조광명이다. 비로자나부처님의 위신력은
가히 필설로 다 할수 없으며 진정 전지전능하다 아니 할 수없다.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나라의 번영과 복지를 위해서 대적광전을 건립한다.
그리하여,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붓다님들이 이 나라 현지궁 현지사에 현신,상주하게 되고
이 부처님들의 가피력으로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국운이 융창하게 된다.
불과를 증한분이 점안(點眼)을 해야 이렇게 되고 두 분 광명만덕 태사부님과 자재만현 큰스님이
계시기에 이러한 대작불사가 가능하다.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는 38선 이북에 위치함으로써 지정학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다보탑(多寶塔):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다보탑을 건립한다.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국운 융창을 위해서다.
광명만덕 태사부님께서 대적정삼매 속에서 보신 바와 똑같은 다보탑을
부처님의 지시에 따라 건립할 것이다.
경주 불국사 다보탑은 절대계의 다보탑과 비슷하다고 한다.
법화경에 의하면 다보탑에는 수를 셀 수 없는 본화보살들이 있다.
그 한 분한 분 본화보살의 능력은 문수,보현을 능가한다고 한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교화하신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본화보살님들이 다보탑을
조성함으로써 영산불교 현지사에 현신, 상주하게 된다.
그 본화보살님들의 위신력으로 세계가 평화롭고 남북이 통일 되고 국운이 융창한다.
이 또한 불과를 증한 두 분이 점안해야 가능한 일이다. 현지사의불사는 불교적 문화유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호국(護國)불사로까지 나아간다.
신라의 황용사 9층탑 조성,고려의8만대장경 판각과 맥락을 같이 한다.
지금은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모든부처님과 보살님들의 가피력으로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 그리고
국운융창이 이루어지기를 발원할 때이다.
현지사의 위 두 불사에 적극 뒷받침 하기를 바란다.
- 영산불교의 삼신설 불신관:
(1) 붓다의 삼신(三身)이란?
불자들에게 있어서 종래의 붓다의 삼신설은 몹시 관념적이라 이해가 어렵다.
그러나 자재만현 큰스님의 삼신설은 직접 불과를 증한 경지에서 하신 법문이다.
이와 같은 법설은 팔만대장경 어디에도 없다.
삼신은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을 말한다.
1) 법신:부처님의 우주적인 몸, 부처님의 초월적이면서 우주적인 이(理),지(智),비(悲),힘의
청정한 광명본체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의법신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라 한다.
2) 보신:무량광이라는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원히 손상되지 않고 오염되지 않으며
32상 80 종호 이상으로 희유하고 거룩한 몸이다.
우주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혜와 자비 그리고 진리 그 자체이다.
3) 화신: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방편으로 나투는 몸으로
(-역사적인 존재인 석가모니불(응화신),
(-관세음보살이 32응신으로 나투신 화신),
(-백천만억으로 나투신 화신),
(2) 삼신설의 교학적 근거
1) 금광명최승왕경에 "모든 부처님에게 세가지 몸이 있다.
화신(化身) 응신(應身) 법신(法身)이 그것이니라"
2) 대지도론에서는 용수의 三身觀(부모생신(父母生身),법성신(法性身)을 볼 수 있다.
3) 불멸 후 1000년경 무착 지은,섭대승론에서는 모든 부처님들은 진신,보신,응신의 세 몸을
갖춘다고 하다.
4) 대승장엄경론(세친)에서는 불과를 증한 모든 붓다님들은 자성신(自性身),
수용신(受用身:자수용신,타수용신,변화신(變化身)의 삼신을 구족한다하고 하였다.
5) 4세기말 인도의 논사 견혜(堅慧)는 보성론(寶性論)에서 모든 붓다님들은 법신,보신,화신의 三身을
구족한다고 하였다.
(3) 여타의 삼신설 참조
1) 육조 혜는조사는 인간 정신내면 자성 속, 마음의 체용을 불의삼신으로 해석한다.
이것은 참 경계를 모르는 법설이다.
2) 기독교의 성부,성자,성신 삼위일체설은 불교의 삼신설과 크게 다르다.
3) 힌두교의 브라흐만,비슈누, 쉬바의 삼신 일체설 역시 불교의 그것과는 다르다.
우주 법신에서 화신은 나올 수 없다. 원만보신에서 화신이 나온다.
4) 티벳 밀교의 삼신설은,티벳 밀교에서는 수행을 많이 해서 이무상한 육신 속에 삼신을
현증한다고 한다.
마치 구렁이가 의생신을 얻어 용신으로 다니듯 의생신을 바르도(중음계)에다 두고
정광명(淨光明: 모든 우주만물의 근본 빛, 자성광)이라고 하는 원초광명을 받으면
용신보다 훨신 힘이 생기고 신통이 생기며 아름다운 상모를 갖추고 용신보다 더 변화술에
능한 몸을 얻는다고 하면서 보신이라 한다.
영산불교에서 말하는 보신은 중음계가 아닌 절대계에 유시무종으로 영원히 죽지 않고
지복(至福)으로 있지만 밀교의 보신은 그렇지 않다.
- 영산불교(靈山佛敎)의 종지(宗旨) 및 사상(思想):
- 종지-
석가모니부처님의가피를 받아 삼께를 탈출,나아가 붓다 된다.
- 사상 -
중생은 오취(五趣)를 윤히생사 한다.
불과를 이룬 붓다님들은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
나라를 사랑하며 부모님과 조상님께 효를 다하고 스승을 공경한다.
청정계율을 지키고 끝없는 자비로 이웃을 사랑하며 말보다는 나 없는 행(行)이다.
부처님과 그 법에 귀의.귀명하며 다겁생의 죄업을 참회하고 악(惡)을 멀리한다.
팔정도(八正道)와 십선(十善), 보살도를 실천하고 대승경전을 공부하며
석가모니불을 봉창(칭명염불)함으로써 윤회생사에서 벗어나고,
왕생극락하도록 재가불자 및 출가 승려들을 점수(漸修) .교육한다.
우리 영산불교는 아함경,지장경,금강경,화엄경,법화경을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한다.
- 칭명염불:
현지사에서는 석가모니불 봉창(칭명염불)을 권장한다.
생사윤화를 벗어나기는 대단히 어려우나 현지사는 부처님이 현신,상주하시고
자력과 타력을 겸해서 수행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공부의 요체인데 거룩 하신 부처님중의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불을
염하면서 칭명으로 들어간다.
굵주린 애기가 어머니를 찿듯 그렇게 간절하게 부르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당신의 화신을 나투어서 여러분 앞에 현신한다.
이것은 믿어야 하는 사실이다.
=금강경 1독하고 비로자나 총귀의진언을 5,25,55,108번 시간 형편에 따라서 한다.
'( )거주 ( )생 ( )는 몸과 마음 다 바쳐 부처님께 귀의 귀명 합니다.
부처님! 자비하신부처님! 이 ( )는 부처님 법을 받들어 행 하겠 습니다.
다겁생으로 내려 오는 동안 지은 지중한 죄업을 깊이 참회합니다.
금생에 삼계를 탈출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탐진치 삼독의 뿌리를 뽑아주시고 업장을 소멸해주시고 삼계를 탈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셔.
라고 소원을 말하면서 삼배를 한다.
- 영산불교사상의 우수성:
영산불교사상의 백미는 붓다의 삼신설, 불신관이다. 이것이 부처님의 반열반 이후 절대계와 경험세계를
왕래하시면서 중생을 구제 하시는 부처님의 실상이다.
영산불교에서는 칭명염불을 주창한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업장을 소멸하고 생사를 벗어나는 성과를
얻는다. 물론, 붓다님들이 유무를 초원한 무아속 절재계에 계신다는 믿음이 전제조건이다.
1) 가장 큰 스승인 부처님을 스스으로 모시고 공부한다는 점이 다르고 스승은 제자의 업장을 정화,소멸
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또한 탐진치 삼독과 번뇌 망상의 뿌리를 뽑아줄 수 있어야 하고 오직
그리고 빙의된 영가,천마,원결영가 등 을 때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오직 부처님만이
우리들의 스승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칭명염불이 필요하다.
2) 부처님이 절대계에 계시기 때문에 칭명염불 하라는 것,
부처님께서 반드시 오셔서 염불행자를 친자식처럼 여기고 가능한 모든방편을 쓰신다.
- 다른 가르침과 비교하여 보면,
(1)남방불교(상좌부불교)
위빠사나 명상수행을 하며 계행을 청정히 지킨다.
그러나 부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확실치 않다. 아라한이 수행의 한계점이다.
(2)티벳밀교
인간세상으로 자꾸 몸 받아 오는 점이 큰 단점이다.
환생은 자연의 이법을 역행하는 것이다.
신통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신통은 많은 죄업을 짖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한국 선불교
선불교가 주류를 이루고 한국불교는 심즉시불(心卽是佛)을 주장하는 바 이는 심교(心狡)이지 불교가
아니다. 부처님 경전보다 조사어록을 더 중요시 여긴다. 부처님의존재에 대한 믿음이 없고 음계 등
계행이 청정하지 않다. "일초직입여래지" 라고 하나 화두 깨쳐서 들어간 자리는 결코 여래지가 아니다.
잘해야 공의 자리요 아라한의 위(位)일 뿐이다.
수행위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고 자력에만 의지하여 돈오돈수하여 성불한다고 주장한다.
간화선은 경전적 근거가 없다.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공부방법이 아니고 중국의 몇몇 선사들에 의해서
제창된 것이다. 대다수 간화선 수행자들은 "오매일여" 를 통과하면 8지보살이라 생각하나 아라한
정도만 가도 오매일여, 몽중일여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영산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고 칭명염불선을 수행법으로 한다. 지옥은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개관적으로 존재하는 실재라고 믿는다. 생사관이 정립이되어 있으며 계행이 청정하다.
열반 이후의 부처님의 존재, 보신부처님의 존재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안다.
불신(보신)에 대해서
그리고 부처님에 대해서 부처님 이후로 현지사 만큼 아는 곳이 없다.
영산불교 현지사는 부처님이
상주하는 곳이다.
아라한, 보살을 넘어 붓다까지의 위계질서가 정립되어 있다.
극락정토 왕생을 중생교화 목표로 삼는다.
부모와 조상님께 그리고 스승님께 효행을 강조하고 보살행(이타행)을 중요시한다.
4개의 영체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무아와 윤회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 깨달음에 대하여:
깨달음이란 존재의 본성을 볼 때 오는 것이요, 공(空)과 무아(無我)를 체험한다. 이 화두타파의 경지는
한 식경을 지나가지 않는다. 이 마음이 천지가 생기기 이전부터 하나님,조물주보다 이전에 무시 이전부터
스스로 자존하는 영원한 우주의 대생명이다.공을 깨닫고 마음이 본래자리를 보는것, 존재의 빛을 보는 것,
"절대적인 창조주는 없다"라고 선언하는 단계가 바로 견성, 깨달음의 경지이다.마음에는 안팎이업고
공에도 안팎이 없다. 본성을 봄으로써 깨달음을 얻어 불성과 계합하는 한 식경을 지나지 않은다.
진여자성,법성,일물(日物)은 영체가 아니라 우주의 근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모든 존재자를 존재케 하는
"시공을 초월한 궁극의 실재" 이다. 그것은 불생불멸이요,청정무구요,
여여부동,초월이며 동시에 시방법계 티끌,먼지 속에도 편재해 있다.
깨달음은 팔정도에 의해야 하고 깨달음의 완성은 두타행에 의해 가능하다.
자성을 깨쳐 두타행으로 보림을 마치면 아라한이지 미타불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성,일물,공부터는 만유의 근본이라서 물질이 아닌 빛이다.
공,진여는 최종기본입자, 곧 물질을 생성하는 능력과 진여식(10식) 의 양면을 지닌다.
공성의차원에서 보면 지옥 천상은 모두가 환화요 공이며,공을 깨치기 이전 공부 중에
나타나는 불보살의 모습은 환화이다.
천마의 소작이다.
선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수행의 종점으로 보나 깨달음은 시작에 불과하다.
깨달음은 불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힌두교,자이나교, 유대의 카발라,이집트 타로, 도교, 유교 등에서도 깨달음을 강조한다.
- 마장에 대하여:
수행자가 되어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를 방해하는 많은 마장이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그래서 마장을 막아주고 공부를 이끌어 줄 수 잇는 큰 스승을 만나야 한다.
능엄경에는 50가지 큰 마장을 소개하고 있다.
능엄경에 소개한 마장외에도 수많은 마장이 있음으 알아야 한다.
어찌 할 수 없는 업장(業障)들이 있다.
(1) 빙의 :말세 사람들은누구나 빙의 상태에 있다.
-조상영가 -최소한 여러명의 조상영가들이 수행자 몸을 들라거린다.
지중한 업을 지은 무주곤혼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탁한기,사악한 기로 가득하다.
문둥병 이상으로 탁한 기를 낸다.
들무주곤혼들의 나쁜 기를 받는다면 마음공부가 되겠는가?
이 때문에 청정무구한 빛의 세계로 들어가기 어렵다.
-원경영가 - 과거 생에 지은 원결을 맺은 영가
-용신,이매망량(구렁이,여우,거북,학등 비명에횡사한경우)의 외마
-천마-공부를 잘못 하면천마가 붙는다.
-마왕 파순의 졸개 : 타화자재천에서 2억만리 떨어져 있는 마왕파순의 나라에서 온다.
-공부를 많이 한 순행승이 객사 죽음하여 무주곤혼이 되어서 공부인에게 빙의하는 경우가 있다.
(2) 한삶정리
영체 4개가 들어있는 뱃속에서 다겁생래로 익힌 탐진치 그리고 습(버릇)의덩어리(업신)를 빼주는 것
한삶정리라 한다.
백천만겁을 수행한다해도 자력으로는 업신을 제거할 수 없다.
업신이 제거되어야 공부에 진척이 있다. 부처님만이 한삶정리를 해 주실 수 있다.
(3) 업장소멸
과거 생에 지은 지중한 죄업장을 소멸하지 않으면 공부가 되지 않는다.
영체가 쇠사슬로 묶여 있거나, 영체가 눈,귀,코등이 없거나 하면 공부가 되지않는다.
업장소멸은 부처님난이 가능한 작업이다.
(3) 악연단절
과거생의 지중한 악연을 단절치 않으면 사마외도로 빠진다.
역시 악연단절 작업도 부처님만이 하신다.
(4) 영체분리
네영체를 각기 분리하지 않으면 집착,산란심이 없어지지 않는다.
아라한 보살과를 이루는데 있어 필수이다. 영체분리 작업 역시 부처님만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밀장이어서 밝힐 수 없는 부처님만이 소멸하실 수 있는 많은 업장들이 있다.
위와 같은 업장 마장 때문에 부처님 같은 큰 스승을 만나야 한다.
- 윤회설과 영혼체:
중생이 육도(지옥,아귀,축생, 인간,아수라,천상)에 윤회하는 실상을 보려면
붓다와 십지보살의 천안이라야 볼 수 잇다. 힌두교,자이나교,불교에서 업보윤회설을 말한다.
중생의 악업이 지옥을 만들었고 선업이 천상 세계를 건립한 것은 사실이다.
힌두교의교전 "바가바드기타"에서는 인간의 윤회전생을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다.
윤회의 수레바귀는 산계소작(算計所作)으로서 사사로움 없다.
윤회 안의 천상사람들도 지은 복이 다하면 인간이나 악도로 떨어진다.
4개 영체의 소식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무아와 윤회에 대한 조화로운 이해가 불가능하다.
4개의 영체는 성자의천안으로만 볼 수있는 에너지덩어리로서 의식과 기억을 가진
생명체이며 소립자보다 더 작은 초미립자로 되어있고 입자와 파동의 이면성을 가진다.
이 영체는 죽지 않으며 육도를 윤회하는 주체이다.
1번 영체는 우리 인간의 본체이다.
- 생사관:
현지사에는 생사관이 정립되어 있다.
첫째,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거져본다.
그러나 그 의문은 얼마가지 못해서 흐지부지되고 만다.
사람들이 죽으면 절대다수가 무주곤혼이 되거나 지옥을 가더라는 것이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다.
죽으면 그만이다.죽으면끝이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다.
죽으면 또 다른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자살을 하면 무주고혼이 된다. 명부에 들지 못하면 윤회에 들지 못한다.
중음 세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명부에 무주곤혼을 정리할때 명부에 든다.
중음세계는 육신의 세계보다 더춥고 배고프고 갈증이 심하다.
기본적인(식욕,색욕 등)를 인연 있는 자손의 몸을 빌려 해결하는데 이 때문에 죄를 짓는다.
중음세계를 떠도는 영가는 죄업이 무거워서 명부에 들더라도 거의 중지옥으로 간다.
중지옥은 정말 무서운 지옥이다.
중지옥을 다 돌고 소지옥으로 간다.
소지옥을 다 돌고 대기지옥으로 간다.
대기지옥에서는 벌이 없다.
지옥의 벌은 자동으로 진행된다.
대기지옥을 나와서 하늘로 간다.
어떤 사람은 죽어서 축생보를 받기도 한다.
축생으로 12 띠를 돌고 아귀지옥으로 간다.
지옥,아귀,축생을 삼악도라 한다.
사람몸을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고 어렵다고 한다.
사람이 되어서 이타행을 많이 하면 천상으로 간다.
수행자가 되어 깨달은 뒤 계행을 청정히 지키며 두타행으로 공부를 완성하면
아라한이 되고 윤회를 벗어난다.
아라한도 윤회를 완전히 벗어나진 못한다.
염불공부로 부처님가피를 입어야 보살이 되어 윤회를 완전히 벗어난 극락정토에 왕생한다.
겁을 두고 보살행을 실천하여 선근공덕이 우주만큼 되면 붓다가 될 수있다.
붓다가 되면 영원히 미래재가 다하도록 멸도하지 않는다.
-둘째: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타행(보살행)을 많이하고 선근공덕을 지어면서 살아야 한다.
하루에 죽 한 끼 먹고 사는 처지라 하더라도 남을 위해 좋은 일하며 살아야 한다.
적어도 삼악도는 면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타행을 하며 수행자처럼 계행을 지키면서 염불행자로서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다.
- 우주관:
현지사의 우주관을 여기 밝힌다.
능엄경에 의하면 "푸른 하늘에 갑자기 그름 한 점 일듯..."
이 세상천지 만물 우주는 그 구름 한 점이 연기법에 따라 20대 겁을 두고 중중으로 무진하게 거듭하여
생겨난 것이다. 인간의 지혜로는 헤아릴 수 없는 과거 성숙겁 이전의 일이라서 언설로는 설명이 안된다.
이 "푸른 하늘"은 공의 세계를 의미한다.
공은 곧 원각,일심,일물,주인공,자존자(I AM), 천(天),범(梵),등으로 표현된다.
시공을 초월하며,무시무종,부증불감,불생불멸이며, 우주에 두루 편재해있다.
일신교에서는 이 비인격적인 이법(空),진여,일심을 인격화시켜 전진전능한 하나님으로 보는
큰 모순점을 야기시켜다.
우주가 성주괴공을 되풀이하여 헤아릴 수 없는 무수겁 전에 공(空,I AM)이라는
우주적 대생명체가 움직임 으로써 인연작용이 일어나 20대겁에 걸쳐
이 모든 우주만물이 생성되었다고 본다.
이것은 화엄학에서 보는 관점이기도 하다.
우주안의 생명체의 개체수는 일정하다.부증불감인 것이다.
인과와 인연에 의해 생겨난 새상은 크게 삼계(욕계, 색계, 무색계)로 나눠진다.
영산불교에서는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인간 위의 하늘 이렇게 오취(육도)로 나눈다.
하늘세계(54품)위에 성중하늘(27품)이 있고,윤회를 벗어난 세계로서는 도솔정토, 천녀정토,
극락정토(27품), 약사정토(27품)가 있다.
그리고 그 위에 부처님의 연화장세계와 상적광토가 있음을 가르친다.
중생의 악업이 지옥을, 선업이 천상세계를 건립한 것이다.
우리는 선업을 지어야하고 윤회를 벗어나야 한다. 극락정토부터는 완전히 윤회를 벗어난곳이다.
아라한부터는 윤회를 벗어나긴 했으나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사람 몸을 받아오면 악도에 떨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 우주를 유지 상속하는 이법은 인과법과 인연법이다.
삼천대천세계 안에 육체를 가진 생명체가 사는 곳은 이곳 남섬부주 뿐이라고 한다.
이곳에 몸을 받아 태어나기는 정말 어렵다.이보다 더 어려운 것은 부처님 법 만나는 것이고
이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부처님 회상 만나는 것이다.
부처님 회상 만났을 때 이 몸 제도치 않으면 어느 세상에 이 몸을 제도하겠는가.
- 선불교의 문제점:
한국 불교의 주종을 이루는 선불교로는 윤회생사를 벗어나기 어렵다.
간화선의 3요소는 심신,의심,분심인데 의단(의심덩어리)이 생기기 어렵고 분심이 생기기 어렵다.
기한(춥고 배고픔)에 발도심이라, 등 따습고 배부르면 분심이 생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참선하는 스님은 "일자출가면 구족이 승천한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부모에게 효를 할 줄 모른다.
공부는 반드시 보살행을 통해서 진척이 있는데 보살행(이타행)을 생각지 않는다.
계율이 청정하지 않고 막행 막식한다.
특히 음계를 지키지 않는다. 심즉시불을 고집한다면 심교(心敎)이지 불교가 아니다.
마음밖에서 부처,지옥 극락도 없다고 한다.
이것은 대망어죄에 해당한다. 불교는 부처님께 귀의 귀명해야하고 부처님을 공경 공양 찬탄해야 한다.
깨달으면 공부가 끝이라는 생각으로 계율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깨닫고 나서 두타행으로 깨달음을 완성하면 아라한이 되고 윤회를 벗어나는데
간화선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선 불교에서는 자력에만 의지하여 공부하기 때문에 아라한과를 증득하기가 어렵다.
자력으론 깨달음도 어렵지만 깨달음 이후에는 음계를 지키고
두타행으로 나 없는 공부를 보림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생사관도 없다.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시는 부처님의 실상
을 꿈에도 모른다. 여러 가지 마장을 막아 줄 스승이 없다.
참선은 바른 수행법이 아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심교에 지나지 않는다.
≪부처님이 주관하시는 천도대재 ≫
1.불교의효 사상과 천도재.......
2.사후세계의 진실-나의 실체와 육도윤회의 세계.......
3.효심에서 유래된 불교의 천도재.......
4.천도재의 진정한 의미.......
5.천도가 이루어지기 위한 필수 요건......
6.우리 불교계의천도제-무엇이 문제인가?.......
7.영산불교 현지궁의 천도대재 -부처님께서 주관하시는 천도재.......
-불교의 효 사상과 천도재(薦度齋):
불교의 '효 사상' 은 단순한 윤리적 개념을 넘어 깊은 종교적,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흔히 "효도" 하면 유교를 연상하지만 ,영산불교(靈山佛敎)에서는 불교만큼 효를 강조하는
종교는 없다고 본다.
지금 현지궁에 보신불(報身佛)로 현신하시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팔만대장경 또는 부처님께서 인도에서
45년간 설법하신 내용 모두를 다섯 가지 핵심 내용으로 요약한단면 그 첫 번째가 "효"』라고 말씀하실
만큼 불교의 '효 사상'은 그 뿌리가 깊고 교리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부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도 모범적인 효행을 보이셨다. 생후 7일만에 돌아가신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어머니가 계시는 도리천에 가서 <지장경>을 설하셨고, 길러주신 어머니(이모)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여
비통해하는 심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또한 <법화경> <권지품>에서는 두 분 어머님께 장차 붓다가 되리라는 수기(搜기)를 주시는 장면도
나온다.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다시 고향에 돌아가 아버지 정반왕을 찿아뵙고 불도의 길로 인도하신다.
목련존자 등 효성이 지극한 제자들의어머니를 천도시켜 줌으로써 효행을 널리 기리기도 하신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효도하는 불자를 예뻐해 주신다.
《관무량수경》에서도 "극락국에 태어나려고 하면 마땅히 부모를 효양하고,스승께 봉사하며,10선도를
닦을 것이니라" 하였다.우리 불교의 계율에서도 부모를 죽인 죄와 동등하게 오역죄로 다스리면서
극무간지옥이라는 '효 사상'을 제대로 계승하지도,널리 알리지도 못한점에 대하여 승가를 포함하여
우리 불자들 모두가 반성해야 할일이다.
이제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은 영산불교에서 불교의'효 사상'에 대한바른 가르침을 펴 보이고자 한다.
유교에서의 효는 부모와 자식의 상하관계에서 자식이 일방적으로 해야 하는 의무적,규범적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불교에서 보는 '효'는 인과응보(因果鷹報)와 육도윤회(六道倫廻)라는 우주 이법과 불교
교리에 따라 보은(報恩)이라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필수적인 덕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효'의 개념도 보은의대상 차원 넓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승본생심지관경(大乘本生心地觀經》{보은품(報恩品)}에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갚아야할 네 가지
은혜를 4은(四恩)이라 하여 부모은(父母恩),국가은(國家恩),중생은(衆生恩),삼보은(三寶恩)을 들고 있다.
이 네 가지 은혜를 여실히 깨달아 보답하는 것이 불교의 "효 윤리"라고 하고 있다.
위의 4은(四恩)중 중생은(衆生恩)은 중생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고,
삼보은(三寶恩)은 결국 인류의 대 스승님이신 우리 부처님에 대한 은혜로 보아 스스님에 대한 은혜로
일반화하면 될 것 같다.따라서 위 4은(四恩)을 정리하여 현대적 의미로 알기쉽게 풀어보면,부모님과
나라와 스승님에 대한 은혜에 보답하라는 이야기가 된다.그래서 영산불교 현지궁의 사상 중에는"부모님께
효도하고,나라를 사랑하며,스승님을 공경하라"는 내용이 강조되고 있다.
영산불교의 "효 사상" 은 이 세가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2.대적광전......
3.다보탑.......
4.영산불교의 삼신설 불신관.......
(1)붓다의 삼신이란?.......
(2)삼신의 교학적 근거.......
(3)여타의 삼신설 참조.......
5.영산불교의 종지및 사상.......
6.칭명염불.......
7.영산불교 사상의 우수성.......
8.깨달음에 대하여.......
9.마장에 대하여.......
10.윤회설과 영혼체.......
12.우주관.......
13.선불교의 문제점.......
-머리깍은 불상: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머리깍은 불상을 모시고 있다.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선포한 현지궁 현지사엔 불상이나 탱화에 두 눈은 뜬 채
머리 깍은 부처님들을 담고 있다.
이것은 2500년전 영산당시 머리 깍지 못하고 설산에서 수행.선정에
드신화신 부처님(석가모니) 모습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셔서 절대계의 자기 불신(보신)으로 돌아가 경험세계를 들고 나시면서 중생을
교화하시는 32상을 구족하고 빛(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원만)보신불의 모습이다.
불과를 이루신 사부님들(광명만덕.자재만현)께서 모든 붓다님들은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심을
부처님 이후로 처음보시고 설법을 듣고 하시면서 이 세상 불자들을 위해 진정한 복전이 되도록
오여래 및 여러 부처님 상을 절대계의 부처님 상을 본 따 조성해 놓은 것이다.
이 나라 이 사바세계 그 어느 사찰에도 없는
"머리깍은 부처님"은 21C 신불교 영산불교(靈山佛敎)의 심오한 사상을 웅변하고 있으니,
이런 진짜 부처님을 뵙고 찬탄 예배 공양드림은 최고의 공덕이 될 것이라 한다.
- 대적광전(大寂光殿):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대적광전을 건립한다.
대적광전에는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체로서
모든 붓다들의 청정법신을 총섭(흡수)한다.
밀교에서는 대일(大日)여래라고 하며 당(唐)의 이통영 장자는 "비로자나가 모든 부처님의 총명으로
대지(大地)의 광명체" 라고 했다.
현지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본다. "모든 붓다님들의 청정법신불은 큰 일이 있을 때 석가모니부처님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안으로 뭉친다. 청정법신불은 원만보신의 빛보다 훨씬 강도가 높다. 언제나 삼천
대천세계를 두루 비추고 있으며, 대 우주요 절대와 동일한 변조광명이다. 비로자나부처님의 위신력은
가히 필설로 다 할수 없으며 진정 전지전능하다 아니 할 수없다.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나라의 번영과 복지를 위해서 대적광전을 건립한다.
그리하여,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붓다님들이 이 나라 현지궁 현지사에 현신,상주하게 되고
이 부처님들의 가피력으로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국운이 융창하게 된다.
불과를 증한분이 점안(點眼)을 해야 이렇게 되고 두 분 광명만덕 태사부님과 자재만현 큰스님이
계시기에 이러한 대작불사가 가능하다.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는 38선 이북에 위치함으로써 지정학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다보탑(多寶塔):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다보탑을 건립한다.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국운 융창을 위해서다.
광명만덕 태사부님께서 대적정삼매 속에서 보신 바와 똑같은 다보탑을
부처님의 지시에 따라 건립할 것이다.
경주 불국사 다보탑은 절대계의 다보탑과 비슷하다고 한다.
법화경에 의하면 다보탑에는 수를 셀 수 없는 본화보살들이 있다.
그 한 분한 분 본화보살의 능력은 문수,보현을 능가한다고 한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교화하신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본화보살님들이 다보탑을
조성함으로써 영산불교 현지사에 현신, 상주하게 된다.
그 본화보살님들의 위신력으로 세계가 평화롭고 남북이 통일 되고 국운이 융창한다.
이 또한 불과를 증한 두 분이 점안해야 가능한 일이다. 현지사의불사는 불교적 문화유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호국(護國)불사로까지 나아간다.
신라의 황용사 9층탑 조성,고려의8만대장경 판각과 맥락을 같이 한다.
지금은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모든부처님과 보살님들의 가피력으로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 그리고
국운융창이 이루어지기를 발원할 때이다.
현지사의 위 두 불사에 적극 뒷받침 하기를 바란다.
- 영산불교의 삼신설 불신관:
(1) 붓다의 삼신(三身)이란?
불자들에게 있어서 종래의 붓다의 삼신설은 몹시 관념적이라 이해가 어렵다.
그러나 자재만현 큰스님의 삼신설은 직접 불과를 증한 경지에서 하신 법문이다.
이와 같은 법설은 팔만대장경 어디에도 없다.
삼신은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을 말한다.
1) 법신:부처님의 우주적인 몸, 부처님의 초월적이면서 우주적인 이(理),지(智),비(悲),힘의
청정한 광명본체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의법신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라 한다.
2) 보신:무량광이라는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원히 손상되지 않고 오염되지 않으며
32상 80 종호 이상으로 희유하고 거룩한 몸이다.
우주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혜와 자비 그리고 진리 그 자체이다.
3) 화신: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방편으로 나투는 몸으로
(-역사적인 존재인 석가모니불(응화신),
(-관세음보살이 32응신으로 나투신 화신),
(-백천만억으로 나투신 화신),
(2) 삼신설의 교학적 근거
1) 금광명최승왕경에 "모든 부처님에게 세가지 몸이 있다.
화신(化身) 응신(應身) 법신(法身)이 그것이니라"
2) 대지도론에서는 용수의 三身觀(부모생신(父母生身),법성신(法性身)을 볼 수 있다.
3) 불멸 후 1000년경 무착 지은,섭대승론에서는 모든 부처님들은 진신,보신,응신의 세 몸을
갖춘다고 하다.
4) 대승장엄경론(세친)에서는 불과를 증한 모든 붓다님들은 자성신(自性身),
수용신(受用身:자수용신,타수용신,변화신(變化身)의 삼신을 구족한다하고 하였다.
5) 4세기말 인도의 논사 견혜(堅慧)는 보성론(寶性論)에서 모든 붓다님들은 법신,보신,화신의 三身을
구족한다고 하였다.
(3) 여타의 삼신설 참조
1) 육조 혜는조사는 인간 정신내면 자성 속, 마음의 체용을 불의삼신으로 해석한다.
이것은 참 경계를 모르는 법설이다.
2) 기독교의 성부,성자,성신 삼위일체설은 불교의 삼신설과 크게 다르다.
3) 힌두교의 브라흐만,비슈누, 쉬바의 삼신 일체설 역시 불교의 그것과는 다르다.
우주 법신에서 화신은 나올 수 없다. 원만보신에서 화신이 나온다.
4) 티벳 밀교의 삼신설은,티벳 밀교에서는 수행을 많이 해서 이무상한 육신 속에 삼신을
현증한다고 한다.
마치 구렁이가 의생신을 얻어 용신으로 다니듯 의생신을 바르도(중음계)에다 두고
정광명(淨光明: 모든 우주만물의 근본 빛, 자성광)이라고 하는 원초광명을 받으면
용신보다 훨신 힘이 생기고 신통이 생기며 아름다운 상모를 갖추고 용신보다 더 변화술에
능한 몸을 얻는다고 하면서 보신이라 한다.
영산불교에서 말하는 보신은 중음계가 아닌 절대계에 유시무종으로 영원히 죽지 않고
지복(至福)으로 있지만 밀교의 보신은 그렇지 않다.
- 영산불교(靈山佛敎)의 종지(宗旨) 및 사상(思想):
- 종지-
석가모니부처님의가피를 받아 삼께를 탈출,나아가 붓다 된다.
- 사상 -
중생은 오취(五趣)를 윤히생사 한다.
불과를 이룬 붓다님들은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
나라를 사랑하며 부모님과 조상님께 효를 다하고 스승을 공경한다.
청정계율을 지키고 끝없는 자비로 이웃을 사랑하며 말보다는 나 없는 행(行)이다.
부처님과 그 법에 귀의.귀명하며 다겁생의 죄업을 참회하고 악(惡)을 멀리한다.
팔정도(八正道)와 십선(十善), 보살도를 실천하고 대승경전을 공부하며
석가모니불을 봉창(칭명염불)함으로써 윤회생사에서 벗어나고,
왕생극락하도록 재가불자 및 출가 승려들을 점수(漸修) .교육한다.
우리 영산불교는 아함경,지장경,금강경,화엄경,법화경을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한다.
- 칭명염불:
현지사에서는 석가모니불 봉창(칭명염불)을 권장한다.
생사윤화를 벗어나기는 대단히 어려우나 현지사는 부처님이 현신,상주하시고
자력과 타력을 겸해서 수행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공부의 요체인데 거룩 하신 부처님중의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불을
염하면서 칭명으로 들어간다.
굵주린 애기가 어머니를 찿듯 그렇게 간절하게 부르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당신의 화신을 나투어서 여러분 앞에 현신한다.
이것은 믿어야 하는 사실이다.
=금강경 1독하고 비로자나 총귀의진언을 5,25,55,108번 시간 형편에 따라서 한다.
'( )거주 ( )생 ( )는 몸과 마음 다 바쳐 부처님께 귀의 귀명 합니다.
부처님! 자비하신부처님! 이 ( )는 부처님 법을 받들어 행 하겠 습니다.
다겁생으로 내려 오는 동안 지은 지중한 죄업을 깊이 참회합니다.
금생에 삼계를 탈출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탐진치 삼독의 뿌리를 뽑아주시고 업장을 소멸해주시고 삼계를 탈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셔.
라고 소원을 말하면서 삼배를 한다.
- 영산불교사상의 우수성:
영산불교사상의 백미는 붓다의 삼신설, 불신관이다. 이것이 부처님의 반열반 이후 절대계와 경험세계를
왕래하시면서 중생을 구제 하시는 부처님의 실상이다.
영산불교에서는 칭명염불을 주창한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업장을 소멸하고 생사를 벗어나는 성과를
얻는다. 물론, 붓다님들이 유무를 초원한 무아속 절재계에 계신다는 믿음이 전제조건이다.
1) 가장 큰 스승인 부처님을 스스으로 모시고 공부한다는 점이 다르고 스승은 제자의 업장을 정화,소멸
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또한 탐진치 삼독과 번뇌 망상의 뿌리를 뽑아줄 수 있어야 하고 오직
그리고 빙의된 영가,천마,원결영가 등 을 때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오직 부처님만이
우리들의 스승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칭명염불이 필요하다.
2) 부처님이 절대계에 계시기 때문에 칭명염불 하라는 것,
부처님께서 반드시 오셔서 염불행자를 친자식처럼 여기고 가능한 모든방편을 쓰신다.
- 다른 가르침과 비교하여 보면,
(1)남방불교(상좌부불교)
위빠사나 명상수행을 하며 계행을 청정히 지킨다.
그러나 부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확실치 않다. 아라한이 수행의 한계점이다.
(2)티벳밀교
인간세상으로 자꾸 몸 받아 오는 점이 큰 단점이다.
환생은 자연의 이법을 역행하는 것이다.
신통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신통은 많은 죄업을 짖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한국 선불교
선불교가 주류를 이루고 한국불교는 심즉시불(心卽是佛)을 주장하는 바 이는 심교(心狡)이지 불교가
아니다. 부처님 경전보다 조사어록을 더 중요시 여긴다. 부처님의존재에 대한 믿음이 없고 음계 등
계행이 청정하지 않다. "일초직입여래지" 라고 하나 화두 깨쳐서 들어간 자리는 결코 여래지가 아니다.
잘해야 공의 자리요 아라한의 위(位)일 뿐이다.
수행위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고 자력에만 의지하여 돈오돈수하여 성불한다고 주장한다.
간화선은 경전적 근거가 없다.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공부방법이 아니고 중국의 몇몇 선사들에 의해서
제창된 것이다. 대다수 간화선 수행자들은 "오매일여" 를 통과하면 8지보살이라 생각하나 아라한
정도만 가도 오매일여, 몽중일여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영산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고 칭명염불선을 수행법으로 한다. 지옥은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개관적으로 존재하는 실재라고 믿는다. 생사관이 정립이되어 있으며 계행이 청정하다.
열반 이후의 부처님의 존재, 보신부처님의 존재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안다.
불신(보신)에 대해서
그리고 부처님에 대해서 부처님 이후로 현지사 만큼 아는 곳이 없다.
영산불교 현지사는 부처님이
상주하는 곳이다.
아라한, 보살을 넘어 붓다까지의 위계질서가 정립되어 있다.
극락정토 왕생을 중생교화 목표로 삼는다.
부모와 조상님께 그리고 스승님께 효행을 강조하고 보살행(이타행)을 중요시한다.
4개의 영체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무아와 윤회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 깨달음에 대하여:
깨달음이란 존재의 본성을 볼 때 오는 것이요, 공(空)과 무아(無我)를 체험한다. 이 화두타파의 경지는
한 식경을 지나가지 않는다. 이 마음이 천지가 생기기 이전부터 하나님,조물주보다 이전에 무시 이전부터
스스로 자존하는 영원한 우주의 대생명이다.공을 깨닫고 마음이 본래자리를 보는것, 존재의 빛을 보는 것,
"절대적인 창조주는 없다"라고 선언하는 단계가 바로 견성, 깨달음의 경지이다.마음에는 안팎이업고
공에도 안팎이 없다. 본성을 봄으로써 깨달음을 얻어 불성과 계합하는 한 식경을 지나지 않은다.
진여자성,법성,일물(日物)은 영체가 아니라 우주의 근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모든 존재자를 존재케 하는
"시공을 초월한 궁극의 실재" 이다. 그것은 불생불멸이요,청정무구요,
여여부동,초월이며 동시에 시방법계 티끌,먼지 속에도 편재해 있다.
깨달음은 팔정도에 의해야 하고 깨달음의 완성은 두타행에 의해 가능하다.
자성을 깨쳐 두타행으로 보림을 마치면 아라한이지 미타불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성,일물,공부터는 만유의 근본이라서 물질이 아닌 빛이다.
공,진여는 최종기본입자, 곧 물질을 생성하는 능력과 진여식(10식) 의 양면을 지닌다.
공성의차원에서 보면 지옥 천상은 모두가 환화요 공이며,공을 깨치기 이전 공부 중에
나타나는 불보살의 모습은 환화이다.
천마의 소작이다.
선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수행의 종점으로 보나 깨달음은 시작에 불과하다.
깨달음은 불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힌두교,자이나교, 유대의 카발라,이집트 타로, 도교, 유교 등에서도 깨달음을 강조한다.
- 마장에 대하여:
수행자가 되어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를 방해하는 많은 마장이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그래서 마장을 막아주고 공부를 이끌어 줄 수 잇는 큰 스승을 만나야 한다.
능엄경에는 50가지 큰 마장을 소개하고 있다.
능엄경에 소개한 마장외에도 수많은 마장이 있음으 알아야 한다.
어찌 할 수 없는 업장(業障)들이 있다.
(1) 빙의 :말세 사람들은누구나 빙의 상태에 있다.
-조상영가 -최소한 여러명의 조상영가들이 수행자 몸을 들라거린다.
지중한 업을 지은 무주곤혼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탁한기,사악한 기로 가득하다.
문둥병 이상으로 탁한 기를 낸다.
들무주곤혼들의 나쁜 기를 받는다면 마음공부가 되겠는가?
이 때문에 청정무구한 빛의 세계로 들어가기 어렵다.
-원경영가 - 과거 생에 지은 원결을 맺은 영가
-용신,이매망량(구렁이,여우,거북,학등 비명에횡사한경우)의 외마
-천마-공부를 잘못 하면천마가 붙는다.
-마왕 파순의 졸개 : 타화자재천에서 2억만리 떨어져 있는 마왕파순의 나라에서 온다.
-공부를 많이 한 순행승이 객사 죽음하여 무주곤혼이 되어서 공부인에게 빙의하는 경우가 있다.
(2) 한삶정리
영체 4개가 들어있는 뱃속에서 다겁생래로 익힌 탐진치 그리고 습(버릇)의덩어리(업신)를 빼주는 것
한삶정리라 한다.
백천만겁을 수행한다해도 자력으로는 업신을 제거할 수 없다.
업신이 제거되어야 공부에 진척이 있다. 부처님만이 한삶정리를 해 주실 수 있다.
(3) 업장소멸
과거 생에 지은 지중한 죄업장을 소멸하지 않으면 공부가 되지 않는다.
영체가 쇠사슬로 묶여 있거나, 영체가 눈,귀,코등이 없거나 하면 공부가 되지않는다.
업장소멸은 부처님난이 가능한 작업이다.
(3) 악연단절
과거생의 지중한 악연을 단절치 않으면 사마외도로 빠진다.
역시 악연단절 작업도 부처님만이 하신다.
(4) 영체분리
네영체를 각기 분리하지 않으면 집착,산란심이 없어지지 않는다.
아라한 보살과를 이루는데 있어 필수이다. 영체분리 작업 역시 부처님만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밀장이어서 밝힐 수 없는 부처님만이 소멸하실 수 있는 많은 업장들이 있다.
위와 같은 업장 마장 때문에 부처님 같은 큰 스승을 만나야 한다.
- 윤회설과 영혼체:
중생이 육도(지옥,아귀,축생, 인간,아수라,천상)에 윤회하는 실상을 보려면
붓다와 십지보살의 천안이라야 볼 수 잇다. 힌두교,자이나교,불교에서 업보윤회설을 말한다.
중생의 악업이 지옥을 만들었고 선업이 천상 세계를 건립한 것은 사실이다.
힌두교의교전 "바가바드기타"에서는 인간의 윤회전생을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다.
윤회의 수레바귀는 산계소작(算計所作)으로서 사사로움 없다.
윤회 안의 천상사람들도 지은 복이 다하면 인간이나 악도로 떨어진다.
4개 영체의 소식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무아와 윤회에 대한 조화로운 이해가 불가능하다.
4개의 영체는 성자의천안으로만 볼 수있는 에너지덩어리로서 의식과 기억을 가진
생명체이며 소립자보다 더 작은 초미립자로 되어있고 입자와 파동의 이면성을 가진다.
이 영체는 죽지 않으며 육도를 윤회하는 주체이다.
1번 영체는 우리 인간의 본체이다.
- 생사관:
현지사에는 생사관이 정립되어 있다.
첫째,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거져본다.
그러나 그 의문은 얼마가지 못해서 흐지부지되고 만다.
사람들이 죽으면 절대다수가 무주곤혼이 되거나 지옥을 가더라는 것이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다.
죽으면 그만이다.죽으면끝이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다.
죽으면 또 다른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자살을 하면 무주고혼이 된다. 명부에 들지 못하면 윤회에 들지 못한다.
중음 세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명부에 무주곤혼을 정리할때 명부에 든다.
중음세계는 육신의 세계보다 더춥고 배고프고 갈증이 심하다.
기본적인(식욕,색욕 등)를 인연 있는 자손의 몸을 빌려 해결하는데 이 때문에 죄를 짓는다.
중음세계를 떠도는 영가는 죄업이 무거워서 명부에 들더라도 거의 중지옥으로 간다.
중지옥은 정말 무서운 지옥이다.
중지옥을 다 돌고 소지옥으로 간다.
소지옥을 다 돌고 대기지옥으로 간다.
대기지옥에서는 벌이 없다.
지옥의 벌은 자동으로 진행된다.
대기지옥을 나와서 하늘로 간다.
어떤 사람은 죽어서 축생보를 받기도 한다.
축생으로 12 띠를 돌고 아귀지옥으로 간다.
지옥,아귀,축생을 삼악도라 한다.
사람몸을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고 어렵다고 한다.
사람이 되어서 이타행을 많이 하면 천상으로 간다.
수행자가 되어 깨달은 뒤 계행을 청정히 지키며 두타행으로 공부를 완성하면
아라한이 되고 윤회를 벗어난다.
아라한도 윤회를 완전히 벗어나진 못한다.
염불공부로 부처님가피를 입어야 보살이 되어 윤회를 완전히 벗어난 극락정토에 왕생한다.
겁을 두고 보살행을 실천하여 선근공덕이 우주만큼 되면 붓다가 될 수있다.
붓다가 되면 영원히 미래재가 다하도록 멸도하지 않는다.
-둘째: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타행(보살행)을 많이하고 선근공덕을 지어면서 살아야 한다.
하루에 죽 한 끼 먹고 사는 처지라 하더라도 남을 위해 좋은 일하며 살아야 한다.
적어도 삼악도는 면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타행을 하며 수행자처럼 계행을 지키면서 염불행자로서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다.
- 우주관:
현지사의 우주관을 여기 밝힌다.
능엄경에 의하면 "푸른 하늘에 갑자기 그름 한 점 일듯..."
이 세상천지 만물 우주는 그 구름 한 점이 연기법에 따라 20대 겁을 두고 중중으로 무진하게 거듭하여
생겨난 것이다. 인간의 지혜로는 헤아릴 수 없는 과거 성숙겁 이전의 일이라서 언설로는 설명이 안된다.
이 "푸른 하늘"은 공의 세계를 의미한다.
공은 곧 원각,일심,일물,주인공,자존자(I AM), 천(天),범(梵),등으로 표현된다.
시공을 초월하며,무시무종,부증불감,불생불멸이며, 우주에 두루 편재해있다.
일신교에서는 이 비인격적인 이법(空),진여,일심을 인격화시켜 전진전능한 하나님으로 보는
큰 모순점을 야기시켜다.
우주가 성주괴공을 되풀이하여 헤아릴 수 없는 무수겁 전에 공(空,I AM)이라는
우주적 대생명체가 움직임 으로써 인연작용이 일어나 20대겁에 걸쳐
이 모든 우주만물이 생성되었다고 본다.
이것은 화엄학에서 보는 관점이기도 하다.
우주안의 생명체의 개체수는 일정하다.부증불감인 것이다.
인과와 인연에 의해 생겨난 새상은 크게 삼계(욕계, 색계, 무색계)로 나눠진다.
영산불교에서는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인간 위의 하늘 이렇게 오취(육도)로 나눈다.
하늘세계(54품)위에 성중하늘(27품)이 있고,윤회를 벗어난 세계로서는 도솔정토, 천녀정토,
극락정토(27품), 약사정토(27품)가 있다.
그리고 그 위에 부처님의 연화장세계와 상적광토가 있음을 가르친다.
중생의 악업이 지옥을, 선업이 천상세계를 건립한 것이다.
우리는 선업을 지어야하고 윤회를 벗어나야 한다. 극락정토부터는 완전히 윤회를 벗어난곳이다.
아라한부터는 윤회를 벗어나긴 했으나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사람 몸을 받아오면 악도에 떨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 우주를 유지 상속하는 이법은 인과법과 인연법이다.
삼천대천세계 안에 육체를 가진 생명체가 사는 곳은 이곳 남섬부주 뿐이라고 한다.
이곳에 몸을 받아 태어나기는 정말 어렵다.이보다 더 어려운 것은 부처님 법 만나는 것이고
이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부처님 회상 만나는 것이다.
부처님 회상 만났을 때 이 몸 제도치 않으면 어느 세상에 이 몸을 제도하겠는가.
- 선불교의 문제점:
한국 불교의 주종을 이루는 선불교로는 윤회생사를 벗어나기 어렵다.
간화선의 3요소는 심신,의심,분심인데 의단(의심덩어리)이 생기기 어렵고 분심이 생기기 어렵다.
기한(춥고 배고픔)에 발도심이라, 등 따습고 배부르면 분심이 생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참선하는 스님은 "일자출가면 구족이 승천한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부모에게 효를 할 줄 모른다.
공부는 반드시 보살행을 통해서 진척이 있는데 보살행(이타행)을 생각지 않는다.
계율이 청정하지 않고 막행 막식한다.
특히 음계를 지키지 않는다. 심즉시불을 고집한다면 심교(心敎)이지 불교가 아니다.
마음밖에서 부처,지옥 극락도 없다고 한다.
이것은 대망어죄에 해당한다. 불교는 부처님께 귀의 귀명해야하고 부처님을 공경 공양 찬탄해야 한다.
깨달으면 공부가 끝이라는 생각으로 계율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깨닫고 나서 두타행으로 깨달음을 완성하면 아라한이 되고 윤회를 벗어나는데
간화선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선 불교에서는 자력에만 의지하여 공부하기 때문에 아라한과를 증득하기가 어렵다.
자력으론 깨달음도 어렵지만 깨달음 이후에는 음계를 지키고
두타행으로 나 없는 공부를 보림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생사관도 없다.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시는 부처님의 실상
을 꿈에도 모른다. 여러 가지 마장을 막아 줄 스승이 없다.
참선은 바른 수행법이 아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심교에 지나지 않는다.
≪부처님이 주관하시는 천도대재 ≫
1.불교의효 사상과 천도재.......
2.사후세계의 진실-나의 실체와 육도윤회의 세계.......
3.효심에서 유래된 불교의 천도재.......
4.천도재의 진정한 의미.......
5.천도가 이루어지기 위한 필수 요건......
6.우리 불교계의천도제-무엇이 문제인가?.......
7.영산불교 현지궁의 천도대재 -부처님께서 주관하시는 천도재.......
-불교의 효 사상과 천도재(薦度齋):
불교의 '효 사상' 은 단순한 윤리적 개념을 넘어 깊은 종교적,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흔히 "효도" 하면 유교를 연상하지만 ,영산불교(靈山佛敎)에서는 불교만큼 효를 강조하는
종교는 없다고 본다.
지금 현지궁에 보신불(報身佛)로 현신하시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팔만대장경 또는 부처님께서 인도에서
45년간 설법하신 내용 모두를 다섯 가지 핵심 내용으로 요약한단면 그 첫 번째가 "효"』라고 말씀하실
만큼 불교의 '효 사상'은 그 뿌리가 깊고 교리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부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도 모범적인 효행을 보이셨다. 생후 7일만에 돌아가신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어머니가 계시는 도리천에 가서 <지장경>을 설하셨고, 길러주신 어머니(이모)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여
비통해하는 심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또한 <법화경> <권지품>에서는 두 분 어머님께 장차 붓다가 되리라는 수기(搜기)를 주시는 장면도
나온다.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다시 고향에 돌아가 아버지 정반왕을 찿아뵙고 불도의 길로 인도하신다.
목련존자 등 효성이 지극한 제자들의어머니를 천도시켜 줌으로써 효행을 널리 기리기도 하신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효도하는 불자를 예뻐해 주신다.
《관무량수경》에서도 "극락국에 태어나려고 하면 마땅히 부모를 효양하고,스승께 봉사하며,10선도를
닦을 것이니라" 하였다.우리 불교의 계율에서도 부모를 죽인 죄와 동등하게 오역죄로 다스리면서
극무간지옥이라는 '효 사상'을 제대로 계승하지도,널리 알리지도 못한점에 대하여 승가를 포함하여
우리 불자들 모두가 반성해야 할일이다.
이제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은 영산불교에서 불교의'효 사상'에 대한바른 가르침을 펴 보이고자 한다.
유교에서의 효는 부모와 자식의 상하관계에서 자식이 일방적으로 해야 하는 의무적,규범적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불교에서 보는 '효'는 인과응보(因果鷹報)와 육도윤회(六道倫廻)라는 우주 이법과 불교
교리에 따라 보은(報恩)이라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필수적인 덕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효'의 개념도 보은의대상 차원 넓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승본생심지관경(大乘本生心地觀經》{보은품(報恩品)}에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갚아야할 네 가지
은혜를 4은(四恩)이라 하여 부모은(父母恩),국가은(國家恩),중생은(衆生恩),삼보은(三寶恩)을 들고 있다.
이 네 가지 은혜를 여실히 깨달아 보답하는 것이 불교의 "효 윤리"라고 하고 있다.
위의 4은(四恩)중 중생은(衆生恩)은 중생에 대한 자비와 사랑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고,
삼보은(三寶恩)은 결국 인류의 대 스승님이신 우리 부처님에 대한 은혜로 보아 스스님에 대한 은혜로
일반화하면 될 것 같다.따라서 위 4은(四恩)을 정리하여 현대적 의미로 알기쉽게 풀어보면,부모님과
나라와 스승님에 대한 은혜에 보답하라는 이야기가 된다.그래서 영산불교 현지궁의 사상 중에는"부모님께
효도하고,나라를 사랑하며,스승님을 공경하라"는 내용이 강조되고 있다.
영산불교의 "효 사상" 은 이 세가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