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향기나는인생음악

향기로운 여운

龍潭(용담) 2010. 6. 29. 15:47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 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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