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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 당신

龍潭(용담) 2013. 6. 23. 10:36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 당신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 좋은 글 중에서 -

 

 

 

따뜻하고 향기가득한 차한잔 드시고

당신을 알게 되어 나는 행복합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알아갈수록...

당신을 존경하게 됩니다.

 

 

안개꽃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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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한 일상생활.
글쓴이 : 안개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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