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에게 버림 받았다는 것은
더욱 괴롭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해와 타산 때문에 깨지는 우정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우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남을 생각 못하는 마음에
진정한 우정의 싹이 있을수 없습니다.
서로 존경하고 이해 할때만
우정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착한 친구, 좋은 친구가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이해와 타산을 떠나 사귈수 있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가
사무치도록 그리운 시간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좋습니다.
좋은 친구를 가진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을
나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는수 없이 잡아보는 손이 아니고
반가운 마음과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속 깊숙이 손 잡는 그런 마음의 착한 친구가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날 입니다.
마음 속 깊숙이 손 잡아보는
그런 마음의 착한 친구가 사무치도록
그리운 날 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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