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좋은 말 하세요
가까운 사이라고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가까운 분이 주는 상처가 더 깊습니다.
남이야 남이니까 그럴 수 있다치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서 서운한 말을 들으면 상처의 골이 깊습니다.
친구라고 해서, 가족이라고 해서 마구 말해 버리면
서로의 관계에 금이 가게 됩니다. 좋은 말을 하세요.
장점은 칭찬하고 약점은 덮어주 주세요.
약점 건드리는 것이 가장 큰 상처가 됩니다.
얼굴에 자신이 없어하는 사람 앞에서 얼굴로 건드리고,
몸매에 자신 없는 분에게 몸매로 건드리면
가장 싫어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말이 좋지 않습니까?
"그 옷 입으니 한결 좋아 보이네."
"그렇게 입으니까 날씬해 보이는구만."
"이렇게 차려 입으니 한결 멋있는 걸 내가 무관심했구만."
거울 앞에 서셨나요?
우선 마음의 거울부터 닦고
그 다음에 말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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