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육각형의 까만색 바위기둥들이 해변을 빼곡이 메우고 파랗다 못해 푸르기 까지 한 바닷물이 까만 바위에 부딪쳐 만들어 내는 포말들이 신비로울 지경이다. 세계적으로 이러한 주상절리는 많이 있는데, 이곳 지삿개 주상절리처름 육각형 모양이 대규모로 분포된 곳은 드물다. 마치 석공이 정교하게 다듬은 듯 겹겹이 쌓인 돌기둥이 대장관을 이룬다.
▲ 매표소
▲ 입구에 있는 소라모형
▲ 입구에 있는 유명 도시와의 거리를 나타내는 탑
▲ 주상절리 전망대에 관광객이 많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