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추억이야기

지우고 싶은-날은 없습니다

龍潭(용담) 2008. 4. 11. 11:31
지우고 싶은-날은 없습니다
 

살아온 삶,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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