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추억이야기

침묵보다 값진 말 한 마디

龍潭(용담) 2008. 8. 23. 09:57
 
   
 침묵보다 값진 말 한 마디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자신이 있으므로써 한 영역을 
순조롭게 운영할 만큼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덕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현명한 사람은 해야 할 행위와 
해서는 안될 행위를 명확히 알고,
정중한 말을 사용할 때와 논쟁할 때를 구별할 줄 안다.
떳떳한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침묵보다 값지지만
때묻은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웅변보다 값싸다.
마음이 맑은 사람의 말은 
이슬처럼 청명하게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지만
흑심을 품은 사람의 말은 흙탕물처럼 더러울 뿐이다.  

말이란 참 묘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말 한 마디에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는가 하면,
말 한 마디에 한 평생을 
원망과 분노에 묻혀 살게 되기도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 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나의 짤막한 말 한마디 때문에, 
나의 작은 행동 때문에, 
나의 보잘 것 없는 관심 때문에, 
내가 보내는 작은 글들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동안 수고 하셨어요 
네째주 주말 8월23일 입니다 
낮밤으로 일교차게 큰만큼 감기조심하시는주말 되세요  권 임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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