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보다 값진 말 한 마디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자신이 있으므로써 한 영역을
순조롭게 운영할 만큼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덕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현명한 사람은 해야 할 행위와
해서는 안될 행위를 명확히 알고,
정중한 말을 사용할 때와 논쟁할 때를 구별할 줄 안다.
떳떳한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침묵보다 값지지만
때묻은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웅변보다 값싸다.
마음이 맑은 사람의 말은
이슬처럼 청명하게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지만
흑심을 품은 사람의 말은 흙탕물처럼 더러울 뿐이다.
말이란 참 묘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말 한 마디에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는가 하면,
말 한 마디에 한 평생을
원망과 분노에 묻혀 살게 되기도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 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나의 짤막한 말 한마디 때문에,
나의 작은 행동 때문에,
나의 보잘 것 없는 관심 때문에,
내가 보내는 작은 글들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동안 수고 하셨어요
네째주 주말 8월23일 입니다
낮밤으로 일교차게 큰만큼 감기조심하시는주말 되세요 권 임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