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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삼(한삼덩굴)

龍潭(용담) 2012. 7. 29. 12:54


 

한삼(한삼덩굴) 건조 600g

 

한삼(한삼덩굴)

 

성상:덩굴식물로 삼과의 한해살이 약초다.
       채취시기와 자생지환경을 고려하여 채취 하여야 하는 약초로 매연이심한 도로.밭둑에서 자란것은 약초로 사용해선 
       안된다. 인적이드문 산기슭이나 오랜기간 농사를짓지않은 화전밭등에서 자생한것을 채취하여 사용한다.독성이 없는
       약초로 어린잎은 나물로도 이용되며 초여름부터 전초(줄기.잎.뿌리)를 채취하여 이용할수있다.음건하여 잘게썰어
       쓴다.

적용:*혈압을 안정적으로 떨어뜨려 고혈압에이용.
       *소변시 통증이 있거나 유미뇨(뿌연색깔의 소변)에.
       *결핵균에대한 뛰어난 억제작용이있다.결핵.폐농양.
       *노인성 만성기관지염.해수.천식등에 환으로 만들어 이용.
       *소변이 잘 안나오거나 신장.요로.방광의결석(생즙으로 이용).

이용법:1일 건조한것 20~30g을 약한불로 달여서 차처럼 음용.
          분말.환으로 만들어 이용.
          생것을 믹서에 갈아 녹즙으로 이용.

출처; 기담 약초원

 

환삼덩굴효능및 이용법

말린 잎은 가루로 내어 복용하는데,  그 질긴 생명력만큼 효능도 다양하다.

고혈압 환자에게 하루 3회 식전에 10g 정도를 복용하게 하면 2-3일 뒤에 혈압이 내리기

시작한다.    한 달쯤 지나면 고혈압의 여러 증상,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이 저린 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나오는 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에 가깝게 내려간다.   

고협압의 제증상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피부병에도 좋다.   

 

물을 욕조에 받아놓은 뒤 환삼덩굴을 진하게 달여 넣어 목욕을 해보라.

처음에는 조금 가렵지만 긁지 않고 참으면 잠시 후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처음 이틀 동안은 하루 두 번씩 목욕을 하고, 

사흘째엔 한 번씩 목욕을 한다.

 환삼덩굴은 현대인의 고질병인 고혈압과 아토피에 특히 좋다.

고혈압을 가진 사십대 후반의 사람들이나

아토피  피부병을 가진 이들은 4월 말부터 나오는 새순과

5-8월까지 연둣빛 잎사귀를 일상의 식재-쌈, 테쳐서 무치기 등으로 사용하고

7-9월 초까지는 그 잎사귀를 말려서 가루를 냈다가 평상시에 복용하며,

줄기까지 베어 말려 목욕물로 사용한다면

'돈'한푼 들이지 않고 치료하거나 예방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짓찧어 소주에 약간 섞어서 연고처럼 만들어서 환부에 바른다.   

평소에 환삼덩굴을 소주에 담가 놓고 쓰면 여름철 모기에 물렸을 때 그냥 바를 수 있다.

벌레나 뱀한테 심하게 물렸을 때는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면 2-4일 만에 상처가 아물고 5-8일 만에 부은것이 내린다.

 (요때에는 당연히 병원부터 가야 한다.- 내생각)

 

설사에는 탕을 만들어 조금씩 먹는다.

                             

                                        - 약이 되는 잡초음식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에서 발췌


 

출처 : 수호천사
글쓴이 : 수호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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