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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미지 섹스

龍潭(용담) 2013. 7. 16. 11:11

  

 

이미지 섹스

가끔 채팅이란 걸 하다 보면 그곳에 모인 남녀들의 공통점은 권태라는 것이다. 그것도 대부분 성적권태로 인해 즐거움이 없단다. 왜 성적인 권태가 찾아오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 상대에게 더 이상 새로움을 찾기 어려워서 일 것이다. 변함없는 상대에다가 늘 같은 섹x, 이것이 권태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1. 이미지섹스를 아는가?
'이미지 섹x'라는 것은 내가 지닌 고정적인 이미지를 넘어서 가상의 모습으로 섹x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즉, 한 남자의 아내로 여친으로 섹x를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 것이다.
남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하거나 여자가 꿈꾸는 상대로 모습을 바꾸거나, 상황을 설정해서 섹x 하는 것을 말한다. 누가 이런 것을 즐기느냐고?
말을 안 할뿐이지 누구나 꿈꾸는 섹x 법일 것이다.


2. 이미지섹스를 즐기는 예
친구 커플의 이야기다. 섹x에 대해선 실전 경험이 나 이상인 이놈이 드디어 한 여자에게 정착을 하고 결혼을 하였다.

그런데 결혼 3년차가 넘어가면서 섹x가 밍숭맹숭 해지더란다.
급격히 줄어드는 횟수와 즐거움이 감소하다가 둘이 같이 고민을 시작했단다.

그러다가 속으로만 해보고 싶었던 상황의 설정이나 이미지를 바꿔보자고 했단다.

 

먼저 여자는 자신이 겁탈당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느끼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는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어떤 느낌인지 계속 궁금했단다) 그래서 이 골 때리는 커플은 그것을 실제처럼 해보기로 하고 남편이 어느 날 저녁 (예상하지 못한 날) 실제로 스타킹을 쓰고 잠든 아내를 겁탈하듯 거칠게 안으며 강제로 하다시피 섹x를 했단다.

근데 그 자극이 너무 강렬해서 여자는 간만에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이놈은 이제 자신의 욕구를 들어달라며 어디서 글쎄 부르마복 (일본 여고 체육복)을 구해서 와이프에게 입히면서 자신이 선생님이 된 것처럼 섹x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 커플은 섹x의 권태기를 이미지 섹x로 극복을 하였단다.

 
3. 영계이미지 3종세트를 아는가?
남자들이 꿈꾸는 '영계 이미지 3종 세트'라는 것이 있다.

치어리더, 간호사, 고등학생. 이것인데 하고 싶어도 보통 남자들은 만나기도 힘들고 하기도 힘이 든다.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걱정 마시라. 당신이 작은 용기가 남자에게 큰 자극이 될 수 있다. '영계 3종 세트'로 변신하는 건 옷 하나 바꾸는 것 뿐으로 간단한 일이다. 요즘 코스튬 의상 대여하는 곳에 가면 갖가지 의상을 눈총 받지 않고 쉽게 빌릴 수 있다.
뭐, 더 리얼한 의상을 위해선 방송국 의상 대여실에 가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신분증하고 대여료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경찰복에서 간호사복까지 얼마든지 콜이다)

 

4. 이미지섹스를 즐기는법
가. 서로의 욕구를 존중할 것
상대방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변태니 용납할 수 없느니 하는 말로 상처를 주지 말 것. 욕구는 서로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단지 똑 같은 섹x이되 내가 그가 원하는 모습으로, 그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는 것 뿐이라는 넓은 생각이 필요하다.

나. '이미지 섹x'에 집중 할 것
대부분 이미지에 맞는 의상을 입는 것만으로도 동화되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멀쩡한 남자도 군복을 입으면 군인 '가다'가 나오는 것처럼, 교복을 입으면 본인도 학생처럼 느껴지며 행동하게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 학생이란 역할에 더욱 몰두하면서 완성도 높은 '이미지 섹x' 연출이 가능하다. "학생이면 이럴 때 어떻게 행동할까?" 등등의 생각으로 상대를 만족시키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 부끄러워 하기보단 즐기는 자세가 필요
서로의 합의 하에 즐기는 섹x에는 상식이 필요가 없다.
둘만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그것을 누구에게 말할 필요도 없고 허락을 받을 필요도 없다.
조금만 변신을 하면 정말 색다른 섹x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성 이야기

결혼생활이 오래될수록 섹스는 더이상 열정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권태로 느껴진다. 그런 부부들에게 섹스를 새롭고 즐거운 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야미디어에서 나온 <부부가 꼭 알아야 할 88가지 성이야기>에서 간추려본다.  
약간의 변화를 주어라.

부부간에 좀더 신선하고 열정적인 섹스를 즐기고 싶은건 당연한 이치. 섹스가 권태롭고 재미없다고 느낄때 솔직히 털어놓고 해결책을 찾도록 해보라.먼저, 일상생활에서부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라. 똑같은 일상생활의 반복, 노력이 없다면 부부생활이 무미건조해 질 수 있다.
시간을 내 부부가 여행을 다니고 영화도 보며 일상생활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켜 보자.
자신의 용모를 가꾼다. 새로운 옷, 화장, 머리모양 등은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줌은 물론 상대방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운동을 해서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한다. 이러면 상대방은 당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잠들기 전에 옷 벗기기 게임 같은 방법도 좋다.
 
둘만의 시간을 이렇게 활용하라.
1. 모닝 섹스를 나누어라. 아침이나 새벽은 남성의 성적 호르몬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간이다.
2. 촛불을 켜놓고 옷을 벗은 채 침대에서 포도주를 마시다 보면 에로틱한 분위기에 젖어 성적 욕구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3. 가족들이 모두 잠든 고요한 밤에 조명을 낮추고 음악을 들으며 벌거벗은 채 춤을 추어라.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흥이 나고 성적 욕구를 느끼게 될 것이다.
4. 둘이 함께 목욕을 한다. 서로의 몸을 닦아주다 보면 성적 욕구를 느끼게 될 것이다.
5.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장면을 실행해 옮겨보자. 반복적인 섹스는 쉽게 권태를 느낄 수 있다. 섹스에도 변화를 심어보자.
6. 발가락도 민감한 성감대다. 발가락을 만지작 거리면서 메디큐어를 칠해주다 보면 의외로 빨리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다.
7. 오르가즘을 쉽게 못 느끼는 여성이라면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성감대를 개발해보고 스스로 체크하여 섹스를 할 때 이런 느낌을 상대방에게 말해주도록 한다. 


삽입 없이 즐기는 섹스
어떤 부부들은 더 나은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이 방법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첫날은 삽입없이 관계를 끝내고 아쉬움을 남겨둔 그 다음날은 더 격렬한 관계를 갖는다. 그러면 남성은 더 강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평상시보다 더욱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신기간 중 에 섹스를 하는 것이 다소 걱정스럽다면 삽입하지 않고 섹스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1. 옷을 완전히 벗지 말고 속옷만 입는다. 서로를 밀착시키고 애무한다. 이러한 방법은 다시 연애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
2. 서로에게 자위행위를 해주거나 배우자가 하는 자위행위를 지켜본다.
3. 많은 사람들이 구강성교를 전희의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여긴다. 구강성교만으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4. 페니스를 여성의 유방 사이에 밀착시키고 여성이 유방을 양손으로 모으면서 전후 운동을 하게 한다.

즐거운 깨물기
즐기는 성놀이 중의 하나는 사랑스럽게 상대방을 깨무는 것이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섹스를 할 때 상대방이 깨물어주면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1. 귀와 귓불에 입을 댄 후 귀 안쪽으로 혀를 넣어본다.
2. 목과 어깨를 깨물고 빨아준다.
3. 손과 발도 빠뜨리지 말고 빨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4. 남편의 젖꼭지를 깨물어준다. 젖꼭지를 깨물어주고 빨아주면 남편의 성적 흥분은 더 커질 것이다.
5. 성기는 깨문다기보다는 부드럽게 핥아주어야 한다.

구강성교는 성적 흥분을 높인다
구강성교란 혀로 파트너의 성기를 자극하는 것을 말한다. 성적 흥분을 고조시키기 위한 전희의 일부로 남녀 모두 구강성교에서 육체적, 정신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보다 빨리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면 과감히 구강성교를 시도해 보자. 

▶ 여성이 남성에게 구강성교를 할 때
1. 처음에는 유두를 핥고 빠는 것부터 시작해 입술과 혀로 성기까지 애무하면서 내려온다. 부드럽게 음낭과 페니스를 애무한다.
2.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남성이 등을 대고 눕고 여성은 그의 측면에서 무릎을 꿇고 무릎이 남성의 엉덩이와 직각이 되게 한다.
3. 기본적인 애무와 핥거나 흡입하는 테크닉을 익혀라. 귀두 부위를 혀끝으로 가볍게 빨리 애무한다. 이후 페니스 전체를 위아래로 애무한다. 귀두부위는 혀로 감싸듯이 핥다가 부드럽게 빨아들인다.
4. 어루만지거나 빨아들이는 압력과 속도를 상대방 남성의 반응에 따라 조절한다. 시간을 오래 지속하려면 남성이 사정을 하기 전에 입술을 떼고 음낭이나 허벅지, 유방 등을 애무한다.
5. 손으로 자극하라. 펠라치오를 행하는 동안 고환을 어루만진다. 또 귀두부위를 흡입하는 동안 음경을 손으로 애무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이 실제로 하는 것보다 더 강한 압력을 좋아한다.
6. 남성의 성감대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라. 대부분의 남성은 특히 흡입하는 자극에 있어서 귀두와 음경 사이의 연결부위와 그 주위에 매우 민감하다.

▶ 남성이 여성에게 구강성교를 할 때(커닐링구스)
1. 급하게 여성의 성기에 가지 말고 배꼽과 음모 사이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허벅지 안 쪽을 향한다.
2. 여성은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를 벌린다. 남성은 여성의 다리 사이에 누워 팔을 여성의 다리 밑으로 해서 양손으로 부드럽게 엉덩이를 자극한다. 엉덩이 밑에 베개를 받치는 것이 클리토리스와 음순을 자극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기본적인 애무와 핥거나 흡입하는 테크닉을 익힌다. 처음에는 혀끝으로 소음순, 질부위 및 클리토리스의 끝을 혀끝으로 가볍게 마사지한 다음 입술로 클리토리스 주위를 흡입한다.
4. 어루만지거나 핥거나 흡입하는 압력과 속도를 조절한다. 급하게 치아를 사용하지 말고 여성의 반응을 보면서 조절한다.
5. 질부위에 손가락을 넣어 자극하는 것도 좋다.
6. 절대 질 안으로 숨을 불어넣지 말라. 드문 경우지만 공기가 혈류 속으로 들어가면 사망할 수도 있다

 

숨겨진 성감대 G지점 자극법
G지점은 치골 2.5~5cm 뒤, 질 위쪽 벽에 위치해 있다. 자극을 주면 이곳이 부풀어 오르며 어떤 이들에게는 기쁨을 주고 드물게는 환희에 이르기도 한다. 만약 G지점을 자극해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면 먼저 긴장을 풀고 다음과 같이 행한다.
1. 마주 보고 누워라. 둘 모두 긴장을 풀고 약간의 흥분 상태 정도만 유지한다.
2. 남성은 윤활유를 바른 둘째손가락과 셋째손가락을 질 안에 넣는다.
3. 질 위쪽 벽에 1/3이 되는 곳까지 부드럽게 밀어 넣는다. 주변의 피부보다 약간 거칠거나 민감한 부분이 바로 G지점이다.
4. 여성이 소변이 마렵다면 중단하고 소변을 본 후 다시 한다.
5.성교 중에 자극하기 위해서는 체위를 바꾸어라. 어떤 경우 후배위가 가장 효과적이다

 

신세대 여자들이여 자위는 이렇게!

남성이 자위하는 것은 일반적이고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여성이 자위하는 것은 모두들 감추려 한다.

하지만 의외로 자위하는 여성들이 꽤 많다. 남성의 자위는 거시기를 잡고 흔드는 것뿐이지만 여성의 자위 방법은 남성보다 훨씬 다양하다.

SEX도 좋지만 가끔씩 서로의 성기를 자극하며 자위를 해 주는 것도 성생활에 있어 상큼함을 부여해줄 것이다. 하지만 여성이 어떻게 자위 하는지 모른다면 하루 종일 여성의 성기만 빨다가 지쳐버릴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좀 알고 하자. 여성들이 어떤 방법으로 자위를 즐기는지.

 

1. 똑바로 누워서 하는 손으로 하기
대부분의 여성은 ‘바이브레이터’라는 진동 자위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대충 해결할 것이다. 그러나 손으로 하는 것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똑바로 누워서 하는 경우를 예로 들자. 자위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리를 크게 벌려야 한다. 다리를 오므리고 있으면 성기가 제대로 벌어지지 않아 자위 하기도 힘들고 또 남성이 자위를 해주기도 불편하다. 그러니 누우면 바로 다리 벌리는 습관을 들이자.

 

다리를 일단 벌리고 자신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자. 자신의 육체를 사랑한다면 좀 더 빨리 흥분이 될 것이다. 유방도 주물럭거리고 젖꼭지도 만지작거리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눈을 감고 입을 약간 벌린 채 숨을 헐떡거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레 손을 밑으로 뻗는다. 그리고 손바닥 전체로 질 입구를 쓰다듬자. 까끌까끌 거리는 털의 느낌이 느껴지면서 손가락 안 쪽으로는 말캉한 살이 만져질 것이다.

 

그 말캉한 살을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이 때 엉덩이를 살짝 흔들고 질에 힘을 꽉 주면서 몸 안에서 기를 뿜어내자. 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구멍 속에 집어 넣어 살살 돌리듯이 문지르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라. 잠시 후면 끈적한 물이 배어나올 것이다. 그 때 손가락을 좀 더 깊숙이 넣고 천천히 넣는다.

 

한 쪽 손은 유방을 주무르거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자. 그럼 흥분이 훨씬 배가되고 오르가슴에도 도움을 준다. 물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 손가락을 움직이는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하고 손가락 한 두 개를 더 집어 넣고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엎드려서 하는 손으로 자위하기
엎드려서 자위하는 것은 상당히 매니아 성향이 강하다. 엎드려서 자위하다 보면 그 맛이 좋아 똑바로 누워서 자위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방법은 말 그대로 엎드려서 성기를 만지작거리면 된다. 똑바로 누워서 자위하는 것과 비슷한데 틀린 것은 엉덩이를 더 많이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바닥에 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랫도리 압박이 더욱 많이 느껴진다. 손바닥 전체로 질을 감싸고 엉덩이를 앞으로 누르고 문지르듯이 움직이면 바닥 때문에 자극이 느껴져 남다른 쾌감이 느껴진다. 이 경우에는 손가락을 집어 넣지 않아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물론 똑바로 누워서 할 경우에도 손가락을 넣지 않은 채 클리토리스와 음순 자극 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지만 하고 나면 기분이 약간 나쁠 수 있다. 그러므로 클리토리스 자극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비 추천이다. 여성 상위 체위를 좋아하는 여성은 자위도 엎드려서 하는 것을 더 즐길 것이다. 가슴 애무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젖꼭지만 자극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그것만으로도 효과는 엄청 커진다. 이 방법은 남성이 여성에게 해 주기엔 부적합하다. 엉덩이를 들고 하면 되겠지만 혼자 자위하는 것만 못 할 것이다. 바닥에 대고 문지를 수가 없으니까.

 

3. 기구로 자위하기
SEX 기분을 가장 잘 낼 수 있고 남성이 가장 쉽게 해 줄 수 있는 자위는 바로 기구를 이용한 자위다. 자위 기구 사는 것이 창피하다면 오이를 이용해도 좋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위 기구 구입하는 것을 꺼려할 것이므로 오이를 예로 들겠다. 오이는 깨끗이 씻는다. 깎는 것은 자기 마음이다. 우툴두툴한 오이 표면이 좋은 사람은 안 깎는 것이 좋겠고 그게 따갑고 싫다면 깎는 것도 좋다.
남성 페니스 모양으로 깎는다면 코믹하면서도 이색적인 흥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기구가 다 준비 되었으면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눕는다. 그리고 다른 자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야한 상상을 해라. 이 부분은 너무나 당연한 정보라서 다른 자위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봤던 PORNO나 자신이 경험했던 SEX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흥분이 된다.

 

질 입구를 문질러 보아 물이 충분히 나왔다 싶으면 그 때 오이를 넣으면 된다. 이 때 청결을 굳이 주장하고 싶다면 오이 위에 콘돔을 씌우면 된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넣으면 무척 차가울 수 있으므로 그 정도는 각오하고 넣도록 하자. 그럼 이제 오이를 꽉 잡고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흥분을 즐기는 일만 남았다. 강약 세기 조절은 자신이 알아서 하도록. SEX 하듯이 오이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면서 질 주변을 혀로 핥아주고 항문도 가볍게 자극해주자. 어때, 간단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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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밤은 길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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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한 일상생활.
글쓴이 : 안개꽃~˚♡。 원글보기
메모 : 2013년 07월 16일 인용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