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산 풍경구 상상 이상의 자연의 시비스러움 을 느끼게 한다.
하늘과 산의 경계라고 하여 붙여진 천계산은 태향산 풍경구의 하이라이트로
빵차를타고 돌면서 태향산의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는 풍경구다.
천계산 하남성 회룡 천계산 풍경구는 해발 800m~1725m로 풍경구
만선산 풍경구와 산서성 왕망령 풍경구와 하나로 연결되여 있다.
하남성에서 산서성인 왕망령을 가기위해 꼭 거쳐야하는 곳으로 산 위에서 성 경계를 넘어가기 위해
올라가는 길에 뚫어놓은 절벽 터널이 매우 인상적이다.
여행지-중국 천계산-태항산풍경구-괴벽공로-운봉화랑-회룡-전동카이용1~7관경대
여행날짜 2013-11-02-06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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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를 타고 천계산 전망대를 도는 코스는 태항산의 멋진 절경과 장엄한 풍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하남성휘현시 서북부에 위치하며 해발은800m~1725m이다.
팔라구풍경구 만선산 풍경구와 가까이있으며 산서성 왕망령과 풍경구 와 관통하고있다.
개공사당-명절 ‘한식’의 탄생지 태항산에서 차로 4시간30분을 달려가야 하는 면산은
길고 먼 길이며 역사적인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그중 불을 삼가고 찬 음식을 먹는 한식의 유래가 된 주인공이 바로 면산에 잠들어 있다.
춘추시대 진문공이 왕위에 오르기 전 아버지 헌공에게
추방됐을 때 곁에서 극진히 그를 모신 개자추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자추는 19년 동안 자기의 허벅지 살을 베어 먹일 정도로 그를 섬겼지만 진문공이 왕위에 오르고
많은 신하를 등용할 때 개자추에게는 아무런 벼슬을 내리지 않았다.
이에 분개한 개자추는 면산에 노모와 함께 은둔했다.
뒤늦게 진문공이 개자추를 찾기 위해 면산에 불을 질렀으나
개자추는 끝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진문공은 결국 불타 죽은 채 발견된 개자추를 매우 안타까워하며
이날만은 불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도록 명했다. 이것이 한식의 유래가 됐다한다.
버스타고 하늘로 올라가는듯 꼬블거리며 달리는 자동차 위험해서 세워주지 못하고
자동차 안에서 놓치고 싶지않는 풍경들을 담아봤다.
폭포는 물 부족으로 보이지않고 아쉽지만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다음코스로 이동...
중국@태항산투어 다시보기 클릭
중국 그랜드캐니언 태항산 대협곡 3편http://blog.daum.net/adelheimcom/458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태항산 대협곡2편 http://blog.daum.net/adelheimcom/456
협곡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태항산 대협곡1편http://blog.daum.net/adelheimcom/455
하나투어 신촌대리점~ 박공주 010-4539-6492 처음으로 함께 해 주신 공주언니 고맙습니다.
하나투어 공주언니 젊게 생활하시는 모습과 열정에 푹 빠져 버렸내요~..다음 투어 때도 지금처럼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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