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즐거운 인생♣ 나는 잠자리에 들 때마다 '나는 죽는다'라고 되뇌이며 잠이 듭니다. 그날이 더없이 좋은 날이었든, 내 인생의 최악의 날이었든, 나는 매일밤 그런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그날이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면 나는 오늘 무엇인가 조금 이루어졌다 해서 거만해지거나 들뜨지 않고 내일 .. 그룹명/생활속의 종합지 2009.05.19
청구서와 영수증 어느 청구서와 영수증 어느 날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린 딸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아내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1,000원 엄마가 시장 간 사이에 동생 봐 준 값---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1,000원 아빠 구두 4켤.. 그룹명/생활속의 종합지 2009.05.19
마음을비우는연습 ☆ 마음을 비우는 연습 ☆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 그룹명/감동글 2009.05.19
소주 한잔은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잔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 그룹명/서상평길23-5 2009.05.19
내시들의 노동조합 불허 사유 내시들의 노동조합 불허 사유--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이 은근히 자존심을 세우기 위하여 내시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였다.내시들은 임금님 앞에 가서 상소를 올렸다."이러쿵~ 저러쿵~ 여차~ 저차~ 하여 내시 노동 조합을 결성하려 하오니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임금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건 말.. 그룹명/추억이야기 2009.05.18
* 오늘 * * 오늘 * 오지 않은 내일보다 더 소중하고 지나간 어제같지 않은 꿈결같은 새로움 바람결에 구름이 밀려난다 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엔 오래된 친구처럼 오늘이 있다. 진실을 품고 사랑을 맺어가는 순간들을 그리움과 기다림의 구슬에 꿰어 엮고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어루만지는 순전함에 아.. 그룹명/추억이야기 2009.05.17
[스크랩] 너무 뜨거워도 차가워도 안 되는 코 너무 뜨거워도 차가워도 안 되는 코 갈비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불을 세게 하려면 불구멍을 열어야 한다. 그 구멍은 사실 이름처럼 불이 들락거리는 구멍이 아니라 공기가 드나드는 구멍이다. 우리 몸에서 이 불구멍에 해당되는 장기는 폐이고, 그 최초의 관문이 바로 코다. 코 점막에는 모세혈.. 그룹명/생활속의 종합지 2009.05.15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에서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하자. 마음에서 미안한 느낌이 들때는 미안하다고 말하자. 고맙지만 쑥스러워 고맙다는 말을 못하면, 상대방이 섭섭해한다. 미안한데 쑥스러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않으면 불신이 생긴다. 아이한테도 고맙다고 말하자. 부모님에게도 고맙다고 말하자. 친구에게도 .. 그룹명/생활속의 종합지 2009.05.15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그룹명/생활속의 종합지 2009.05.15
세대별 정력 ** 세대별 정력** * 10 대 : 번갯불 정력. * 20 대 : 장작불 정력. * 30 대 : 모닥불 정력. * 40 대 : 화롯불 정력. * 50 대 : 담뱃불 정력. * 60 대 : 잿불 정력. * 70 대 : 반딧불 정력. * 저승 사자가 부르면** 회갑(回甲) (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고희(古稀) (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희수(喜壽) (77) : 지금.. 그룹명/추억이야기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