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다고 해서 애교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는 당신을 위해~
제 주변 친구들보면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애교가 철철 넘치는 친구들도
있고 애교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너무 무뚝뚝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애교는 무엇일까?
애교는 눈물과 함께 여자가 가진 최대의 무기라고 하는데 무뚝뚝하다고해서
애교라는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코 맹맹소리내고 이쁜척 귀여운척 살짝 징징거리면서 말하는 것은 애교가
아니죠!!!
그런걸 애교라고 했다가 동성친구들에게 혼나기 쉽습니다. ㅠㅠ
진짜 애교는 상냥함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무뚝뚝하다는 것은 친구들끼리 대화를 할 때도 반응이 별로 없고
감정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상대방이 얘기할때 귀담아서 잘 들어주고 별 중요치 않은 이야기라도
반응을 보이면 그게 좋은 애교인 것 같습니다.
제 친구중에도 소개팅 자리나 아님 그냥 친구들 있는 자리에도
이야기에 관심이 떨어지면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는데
남자들이 봤을 때
아무리 외모가 이뻐도 오래 가진 못하겠죠?
반대로 조금 흥미가 떨어져도
재미있어해주고 다양한 표정으로 반응해주면 진짜 애교있게 보이고
예뻐보이기까지 합니다. ^^
애교는 어려운 것이 아니니 너무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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