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추억이야기

바보

龍潭(용담) 2008. 8. 30. 10:49

바보
사랑하는 님에게 나는
그마음을 전하지 못한 바보였습니다

사랑 했지만 한 발자욱도 다가서지 못한
나는 정말 바보였습니다

그런데 더 바보는 이런 내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그 사람 입니다

사랑을 꼭 말로 표현 해야만 아나요??
꼭 가까이 다가서야만 알수 있나요??

비록 내 마음을 전하지 못했어도
한 발자욱도 그대곁에 다가서지 못했어도
이렇게 불타 오르는 내 사랑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그대는 ...

정말 나보다 더 바보입니다..

**시원해진 날씨 입니다 영글어 가는 열매처럼
이 가을 알차게 가꾸어 행복 가득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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