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추억이야기

3代욕구

龍潭(용담) 2010. 1. 19. 10:37

사람은 3대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
.
식욕~못 참죠
성욕~참기가 힘들다고
수면욕~더 더욱 못 참는다구요
맞나요~ㅎㅎㅎㅎ
.

또한 사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추가 욕구가 있으리라 본다.
그래서,우선

 장수의비결 글하나 드리고
물론,장수의 비결  제가 나열 안 드려도 잘 알터이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그중 행복한 결혼생활은 수명연장에도 기여한다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는
.

싸움과 증오로 점철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보다
평균 4년정도 장수 한다고
.
그래서


부부내외서로 사랑하는 만큼 장수의비결이 아닐까 싶네여

그게 살아가며 쉽지가 아니들 할 터이죠

어~찌 되었던간에 장수비결의 하나 사랑+웃음(미소)
.........................................................................
사랑을 마니마니하며 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아름다운 현,자인이 되시구요

.
그리고 또한

"不怨天 不尤人 行之 輿之 習之"(불원천 불우인 행지 여지 습지)
하면 장수한다"고
"하늘을 원망하지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도 말고

"하고" 주고" 배우라"

 장수의미 글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하며
부부에 관한 어여쁜 이러한 글이... 있습니다
....................................................................................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경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 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서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
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좋은글중 ===

    


옛날에는 적게 먹어서 병이 났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납니다.
옛날에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골병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안 움직여서 군살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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