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나무
지통, 소염, 풍습작용에 좋으며 냄새는 없고, 맛은 쓰고 아리다.
갑작스런 관절염으로 손목과 손가락이 굽는 심한 통증,
관절염 발생 후 관절이 늘어나며 붓는 증산, 척추가 크게 늘어 생긴
역척추좌골. 신경통, 가려움증이 심해 피가나는 습진과 음랑습진에 좋다.
닭을 삶아 같이 먹을 때, 효과가 좋다.
* 옺나무
저희 신랑집에가면 참 옺나무가 많다.
그 넘 자르려다가 주사도 많이도 맞기도,,,
그래도 약이라는데,
언제나 먹을 수 있으려나 ㅠ
당뇨병은 췌장의 고장으로 인슐린이 생산되지 아니하여 ? 逅穗?병이다.
우연한 기회에 칠십중반의 30년 투병 당뇨환자에게 정력이 좋아지라고 옻 제재를 복용시켰더니 몸의 피로가 없어지고 완전히 불가능하였던 성생활 능력이 되살아 나는 것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당뇨환자와 옻의 효능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인지는 모르지만 당뇨가 완치되지는 아니하였다.
인슈린 주사의 단위를 낮출 수 있었으나 그 이상 완치는 사실상 불가능하였다.
다만 피곤 하지 아니하고 노인이라도 성생활이 정상노인과 마찬가지로 되살려내게 되어 그만하면 만족이라고 생각하였다.
너무나 불편한 병이며 오래되면 합병증 자체가 심각한 병이다.
음식 제한을 병원의사 말대로 지키다 뼈만 남아 이대로 죽을 바에야 먹고나 죽자고 음식을 안가리고 먹었더니 도로 살아났다는 가까운 친구의 이야기를 웃으며 들었으나 참으로 심각한 이야기이다.
고기도 못먹고 술도 못먹고 채식 중에서도 거친 음식을 주로 먹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옻오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알리고 싶다.
오리 고기보다는 국물을 많이 마시고 오리 고기는 조금씩 먹으면 채식주의자같은 생활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다.
삼겹살 혹은 쇠고기를 일주에 한번 먹는다고 생각하면 옻오리가 훨씬 이로울 것이다.
지방간, 사십대 중반의 남자들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하면 간의 건강을 반드시 체크하고 술을 많이 마시는 이는 물론이고 적게 마시는 이도 병원의사가 지방간의 수치를 심각히 설명한다.
술 마시지 말고 과로하지 말고 마음 편히 지내라고한다.
그러나 한국의 사십대가 이게 어디까지 가능할까?
가정을 위하고 국가 산업에 기여할 중추일꾼이 놀 수는 없다.
이런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옻닭 혹은 옻오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으라고 강력히 권한다.
얼마안가 지방간이 없어진다.
원리는 앞에서 이야기한 옻의 녹여내는 작용 때문이다.
최진규 교수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장/인천 가톨릭대 겸임교수
( 저서 : 발로 찾은 향토 명의(名醫) 및 토종 약초 장수법 등 )
<1999년 3월 21일자 일요신문 정해용 기자>
옻이 이용되는 주요 질병
① 뼈의 부러짐
② 소화기관과 위장병(위산과다등)
③ 골수염 및 골수암
④ 오장의 안정
⑤ 가래 및 기침
⑥ 어혈의 해소
⑦ 월경불순과 여성냉대하
⑧ 중풍
⑨ 묵은 응혈과 적체의 해소
⑩ 구충제
⑪ 자궁암 및 부인병
⑫ 숙취해소
⑬ 만성류마치스
⑭ 당뇨병
옻의 뛰어난 치유효능은 크게 아래와 같다.
1) 만성위장병(위염,위궤양,위무력증,위하수증)
2) 신장병, 발기부전
3) 생리통, 수족냉증, 변비
4) 피로회복, 주독(술독)
5) 관절염, 신경통, 피부병
6) 암의 예방 및 수술 후 전이방지
7) 당뇨병, 지방간
출처 : 엄나무의 효능과 옺나무의 효능
글쓴이 : 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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