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정겨운 종교

[스크랩] 부산 기장군 해동 용궁사.

龍潭(용담) 2012. 1. 28. 17:08

이름하여,,

관음도량 이라고,,합니다.

늘,,말씀드립니다,,만

딱히,

유명한 사찰이나 기도도량이 각자의 기도를 잘,,,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곳 또한 누군가가 하도,,,,좋다고 해서

물어물어 찾아가 보았지만,

썩,,,,좋은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송정쪽으로 찾아들자,,,보이는 이정표 입니다.

 

 

 

 

거의,,,다 왔는지??

로터리식의 도로로 가운데,,,이정표가 크게 있습니다.

 

 

 

 

주차장 옆에 세워져 있는,,,안내 표지석입니다.

아?

주차비는,,,선불로 2,000원을 받습니다.

 

 

 

 

입구가,,상가 비슷하게 늘어서,,있는데,

이,,상은 돌이아닌,,마불 종류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아주,,,곳곳에 "복전함"이 잘,,,마련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보이시지요??

12지신상,,앞마다 복전함이 각기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차량을 따로 운행하는 듯 했습니다.

 

 

 

 

 

 

 

 

 

 

 

 

자녀를,,,갖고져 하는 소원이 얼마나 많으면?

아니,,득남을 하고져 하는 중생이 얼마나 많으면??

저~~!!

포대화상 배가 시컴,,,합니다.

 

 

 

 

 

 

 

 

 

 

 

이곳의 특징중에 하나는?

곳곳에 초와 향을 피울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놓은 점,,,이라는 것 입니다.

모든,,신자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초를 밝히기를 원하는데,

여느,,사찰은 화재와 관리측면에서 잘,,,못키게 하는데,

이곳 용궁사는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용궁입니다.

바닷가에 있는,,,곳인 만큼

따로 마련을 한 모양이고,

바닷가의 사람들을 위한 착한 배려라고,,생각합니다.

 

 

 

 

 

 

 

 

지하로 들어가서 물을 먹는,,,곳 입니다.

무었이 어떻게 신비한지는,,,,적어놓지 않은것,,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아님,

제가,,잘 못 보았거나,,,!!

 

 

 

 

 

 

 

한쪽에서 바라 본 용궁사 입니다.

조그마한 도량에 오밀조밀,,잘 꾸며놓은,,,인상입니다.

 

 

 

 

 

 

 

건너편에 "수산과학관"이라고?? 보이시지요??

저곳이랑,,,바닷길이 연결되어 있고,

현수막에 써있는,,,내용을 보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라고 있습니다.

 

용궁사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차요금을 아끼거나

자녀분 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이라면?

저,,,,"수산과학관" 주차장을 이용하셔서 저곳을 구경한 다음에 바닷길을 통해서

산책겸,,용궁사 쪽으로 이동해도 좋을 듯 합니다.

 

네비를(아이나비)찍으니,

저,,수산과학관으로 안내를 해 주어서 저곳을 불가분,,,가 보았답니다.

시간을 가지고 둘러 보시면,

그것이 더 유익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용궁사로 해서,,과학관 쪽으로 걸어서 바닷가에 나가 보았습니다.

여느,,,돌 보다는 가벼워 보였는데,

오히려 기도가 목적 이라면,,,!!

이곳 바닷가에서 기도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했습니다.

 

나름대로 약간의 기도 흔적이 있는데,

복잡하고,,어지러운 경내,,보다는 이곳이 나을 듯 했습니다.

 

한마디로,,!!

용궁사는??

잘,,,꾸며지고 잘,,,짜여진,,!!

즉,

좁은 공간을 최대한 극대화 시켜서 연출한,,,??

그런,,테마적인,,,,사찰이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음력,,,15일 보름날이고 일요일 이라는 상황을 감안한다고,,해도

많은 인파와 신도를 위한,,,배려와 이벤트(점심공양, 동전 던지기)는

용궁사가 유명해 질 수 밖에 없다는,,,,생각 이였습니다.

 

혹여,

둘러 볼 계획 이라면

휴일이나,,,무슨,,,기돗날은 피하셔서 둘러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번잡함이나,,시끌거리는 분위기를 좋아 하신다면?

그런날을 택해서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해동 용궁사의 방문기??ㅎ

여기까지 입니다.

출처 : 귀신, 영혼, 조상 그리고 나!
글쓴이 : 나그네.(법사,天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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