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람 잠을 자듯이 세월은 그저그런놈이란다 밤새 갈바람 잠을 자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에 아쉬움이 .. 카테고리 없음 2006.02.18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 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 카테고리 없음 2006.02.17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최백호 최백호-내마음 갈곳을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 카테고리 없음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