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과 낡음은 다르다 늙음과 낡음은 다르다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 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그룹명/감동글 2008.10.25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마르틴 부버가 (인간의 길)에서 한 말이다. 이 글을 눈으로만 스치고 지나치지 말고 나직한 자신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을 향해 소리내어 읽어 보라... 그룹명/감동글 2008.10.12
[스크랩] 여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옛날 어느부인이남편을 여의고 슬픔에 젖어남의이목을 생각지않고 관애매달려 통곡을하였다. "여보 저를두고 가시다니 웬말이요? 저도 당신을 따라 갈테니 저를 데려가 줘요! 그녀는 울부짖으며 관을얼싸안고 몸부림치며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넊두리를 했다 그러다 그만 관 뚜.. 그룹명/감동글 2008.10.12
있는 그대로사랑하기 있는 그대로사랑하기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세상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 그룹명/감동글 2008.09.20
성 묘 * 성 묘 * 조상의 무덤을 찾아가 돌보는 일. 전묘(展墓)·배분(拜墳)·배소례(拜掃禮)· 상묘의(上墓儀)라고도 한다. 주자의 《가례》에, 성묘는 묘제(墓祭)의 한 부분으로 되어 있으나, 본래는 성묘에 제례의 절차가 합쳐져 묘제로 발전한 것으로 짐작된다. 중국에서 성묘는 봄·가을에 묘를 손질하는 .. 그룹명/감동글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