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 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 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가슴으로 말 없이 삭여보기도 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된 고물차라도 평안함에 .. 그룹명/감동글 2008.07.18
그럼 홀딱 그럼 홀딱 ... 그럼 홀딱 벗어라 30대 여자가 회사에서 짤렸따. 20대때 남편에게 이혼 당하고 애새끼 둘을 키우문서 열심히 살고 시픈디.. IMF인가 뭔가 까지 터져서 먹꼬 살길이 막막해졌다. 불쌍한 인생. 그리허여 헐수없이 도둑질이라두 허기로 결심을 허고 외딴집을 살폈따. 아무도 없는것 같은 느낌.. 그룹명/감동글 2008.05.10
그 사람 입장에서 그 사람 입장에서 가끔 누군가 내게 행한 일이 너무나 말도 안 되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며칠 동안 가슴앓이하고 잠 못자고 하다가도 문득 만약 내가 그 사람 입장 이었다면 나라도 그럴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꼭 이해하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오죽.. 그룹명/감동글 2008.05.05
하얀 목련 하얀 목련 / 양희은 하얀 목련 /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 그룹명/감동글 2008.04.09
시골 학교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 경상도 어느 시골 학교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 학생 安得基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의역: 안드낍니다-안들립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그 이름이 머냐 꼬오! 드끼제? 학생 : 예 ! 선생 : 이 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그룹명/감동글 2007.11.11
그대 마음을 그대 마음을 훔치고 싶었다. 그대 마음을 훔치고 싶었다. 도둑처럼 몰래 월장하여 그대 마음에 들어가 내 마음을 몰래 심어주고 싶었다. 목석 같았던 그대에게 사랑의 따스함,사랑의 설렘 사랑의 애뜻함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대가 사랑에 화들짝 눈을 뜨도록 다 보여주고 싶었다. 늘 어둡고 무겁게 보.. 그룹명/감동글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