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같이 나누고 싶은 당신 차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 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넉넉한 가슴으로 지켜 봐 주는 그런 당신이라.. 카테고리 없음 2006.05.07
작아지는 남편 기살리기 *작아지는 남편 기살리기* 김광규의 작은 사내들 중에 이런 글이 있다 "그들은 나이를 먹을 수록 자꾸만 작아진다 넥타이를 매고 보기좋게 일렬로 서서 작아지고 모두가 장사를 해 돈 벌 생각을 하며 작아지고 들리지 않는 명령에 귀 기울이며 작아지고 제복처럼 같은 말을 되풀이 하며 작아지고 보이..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건망증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 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정말 환장하겠네! " 동네 꽃집 아저씨가 ..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입에서부터 모든 재앙의 시작은 입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하지 않아도 될 말, 또는 해서는 안될 말들을 얼마나 많이 하고 사는가. 내면에서 걸러지지 않고 마구잡이로 내뱉는 말은 허물이 되고 재앙이 되어 도리어 나에게로 돌아와 내 몸을 태우게 된다. 모름지기 입을 열 때는 내면에서 침묵으로 걸러짐이 있..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모든 재앙은 ---- 모든 재앙은 입으로 부터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게 된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내리사랑 내리사랑 제 손자는 이제 3살입니다. 자식 소중한 줄 알았지만 손자는 자식보다 더더욱 사랑스럽더군요. 아들과 며느리 내외는 맞벌이를 하느라 제 아내가 손자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 늦은 밤이면 들어와서 손자를 보는 아들 내외지만 직장 생활에 피곤한지 아이를 제대로 못 봅니다. 그래서인지 꼭 ..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내겐 당신이-있습니다 ◈.내겐 당신이-있습니다.◈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 당신의 사랑이 쓰러지는 나를 일으킵니다. 내게 용기, 위로, 소망을 주는 당신- 내가 나를 버려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당신- 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는지--ㅎㅎㅎ 나는 정말 당신과 함께 할 자격이 없는데- 내 옆에 ..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당신께서 오신 이 날 세상은 어찌 이리 아름다운 잔칫집인지요 당신의 자비 안에 낯선 사람 미운 사람 하나도 없고 모두가 친구이고 가족입니다 모두가 도반이고 애인입니다 세상이란 둥근 연못 위에 한 송이 연꽃으로 피고 싶은 사람들이 연꽃을 닮은 꽃등을 거리마다 집집마..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 카테고리 없음 2006.05.05
찬란한 이아침 ♠ 찬란한 이아침 ♠ 한손드시고 걸음하시며 홀로 부처이심 외치시고 이 세상에 오셧으니 인류 의 스승이라! 만물이 춤추고 노래하고 온 우주법계 가 축복하리니 거룩하신 부처님 오신날! 모두 경배하고 정법에 들며 스스로변하지 않는것 없다 하시 였건만 그광명은 수천 만억 겁지나도록 변치 않으.. 카테고리 없음 200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