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순환을 도와주는 가을운동 몸의 순환을 도와주는 가을운동 아직까지 더위의 끝이 완전히 사그라 들지는 않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 가을철 운동은 무더운 여름동안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높아진 하늘과 쾌적한 날씨로 운동하기 안성맞춤인 가.. 그룹명/정겨운 종교 2009.09.26
그 참 이상하다.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 그룹명/전원약초의꿈 2009.09.26
한번만 하자 한번만 하자~~~~~ 어느날 중년의 한 백수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만 !!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어메~ 이.. 그룹명/감동글 2009.09.26
추석 연휴 건강 관리법 추석 연휴 건강 관리법 ***부침개 기름 눈에 튀면 비비지말고 물로 세척 눈 충혈되고 눈곱끼면 유행성 각결막염 의심**** 가뜩이나 짧은 연휴, 이번 추석은 피곤함에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 같다. 장거리 운전과 과음, 과로가 누적되면 신체리듬이 무너지기 쉽다. 특히, 눈이나 대장항문 부분은 피로에 .. 그룹명/생활정보및맛집 2009.09.26
삼지구엽초(음양곽)" 좋은약재 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음양곽)" 옛날 중국 남부 쓰촨성에서 양을 치는 팔순 노인이 있었는데 우연히 중 한 숫양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양은 기이하게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무려 백 마리가 넘는 암양과 교접을 하는 것이었다. 노인은 그 숫양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수십 마.. 그룹명/생활 건강 2009.09.25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 그룹명/자유게시판 2009.09.24
[스크랩] 고장난 벽시계(나훈아) 나훈아 - 고장난 벽시계 ♡ (0621) 나훈아 - 고장난 벽시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안는냐 너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게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간주중))))))))))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하고 .. 그룹명/유머생활 2009.09.23
외톨이人生 외톨이人生 人間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외톨이로 살아가는 그런 生 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을 모르는 이 누구이며 독백의 대상이 필요하지 않은 이 어디 있겠습니까- 때로는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친구가 꼬옥 필요합니다.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 그룹명/생활 건강 2009.09.16
국수와 국시 국수와 국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었지요. 말싸움의 동기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한 사람이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시라는 경상도 사람의 말에 국수 라고 다른 사람이 이의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그룹명/유머생활 2009.09.15
개만도 못한 인생 살면 /( 유 머 ) 아침등산 올라가는 큰길 삼거리에 거의 한달동안 걸려있든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개업한다는 식당 현수막도 아니고 어쩌고 저쩌구 투쟁하자는 노조 현수막도 아니고 무슨 대회한다고 알리는 현수막은 더더욱 아니었어요. 그럼 뭔 현수막이냐? 강쉐이 한마리 찾는 현수막였슴다. 개도 인격이 있다는 .. 그룹명/유머생활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