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과 빈마음 빈집과 빈마음 시골에 가면 빈집이 많습니다 담이 무너지고 유리가 깨어지고 잡초가 무성합니다 빈집에 들어서면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냉기가 느껴지고 청명한 가을이라도 눅눅합니다 빈집에 들어설 때 이런 느낌이라면 내 마음도 비어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누가 내 마음의 집에 들어설..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9.04
이 세상을 여는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9.03
거위의 꿈 거위의 꿈 /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9.01
행복한 순간 행복한 순간 그대 에게 이꽃 꼭드리고 싶었는데 그만 훌적 사라저버린 그래서 오늘 그 거리 를 혼자 아파서 울고 싶은데 손수건 을 내밀 당신은 한방울 빗물되여 어름같은 가슴에 산산히 부서저 휘청거리 는 길다란 발걸음 그리워 하긴 석양 빛이 너무곱다 깊고 깊은 밤이 오면 미처 버린 오색 샹데리..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8.31
바보 바보 사랑하는 님에게 나는 그마음을 전하지 못한 바보였습니다 사랑 했지만 한 발자욱도 다가서지 못한 나는 정말 바보였습니다 그런데 더 바보는 이런 내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그 사람 입니다 사랑을 꼭 말로 표현 해야만 아나요?? 꼭 가까이 다가서야만 알수 있나요?? 비록 내 마음을 전하지..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8.30
너무 아파요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그리고, 지금 이 남자는 ..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8.29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 자연히 자기도 기쁨을 느끼게 된다. 자기만 기뻐하려고 생각하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싫어한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면 자기 자신도 기쁠 수가 없다. 결국 자기만의 기쁨을 구하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행복과 기쁨은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 하며 그..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8.28
나의 가장 큰 선물 당신은 나의 가장 큰 선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 나에게는 삶이라는 것이 큰 족쇄였습니다. 어디 있건 항상 외로웠고 항상 삶에 지쳐 쓰러져 있었고, 기쁠 때가 있어도, 언제나 마음 한구석은 허전했습니다. 당신을 알게 된 뒤부..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8.27
몸에 좋은 된장 ▲ 된장우거지해장국 된장은 된장찌개나 쌈장의 형태로 우리 생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식품 중의 하나다. 항암 효과 등의 숨어 있던 효능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게 된 된장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고 재래식 된장과 비슷하게 출시된 된장 신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우리 몸에 좋은 된장..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8.26
마음에도 씨가 마음에도 씨가 있습니다. 마음에도 씨가 있습니다. 씨앗이 자라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마음씨도 자라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사과의 씨앗 속에 사과 나무가 들어 있는것 처럼 마음씨에도 커다란 나무가 들어 있습니다. 씨앗은 하나의 커다란 미래 입니다 마음을 .. 그룹명/추억이야기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