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해 ♡아름다운 화해♡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싸움을 한 다음 할머니가 말을 안했습니다 때가 되면 밥상을 차려서는 할아버지 앞에 내려 놓으시고 한쪽에 앉아 말없이 바느질을 합니다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식사를 마칠때 쯤이면 또 말없이 숭늉을 떠다 놓기만 합니다 할아버지는.. 그룹명/노블리스파크빌 2008.09.21
있는 그대로사랑하기 있는 그대로사랑하기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세상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 그룹명/감동글 2008.09.20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습니다.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 그룹명/서상평길23-5 2008.09.19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 그룹명/서상평길23-5 2008.09.17
웃으면서 하루를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2) 가.. 그룹명/산업현장現代車 2008.09.16
지란지교를 꿈꾸며 ♧지란지교를 꿈꾸며-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 그룹명/생활정보및맛집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