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추억이야기 258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해야 만족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까요

옛날 어느 부자가 외동딸과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부자이기는 하지만 남에게 나누고 살줄은 모르는 수전노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딸의 지혜가 뛰어 나서 아버지로서도 깊이를 알기 어려운데 어느 날 아버지의 친구 집에서 부고가 날아 옵니다 아버지의 친구 역시 인색하기로는 두 사람이 쌍..